靑陽 달빛마켓, 來日門 엽니다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25日 03時 00分

이정훈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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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夜市場-文化公演等進行
다음 行事는 來달 24日 열릴 豫定

靑陽郡의 社會的經濟代表行事인 ‘달빛마켓’이 26日 열린다.

軍은 靑陽市場多目的場터에서 올해 첫 ‘달빛마켓’ 行事를 實施한다고 24日 밝혔다. 달빛마켓은 靑陽社會經濟네트워크가 主管하는 地域代表行事로, 2017年 ‘湖水마켓’으로 始作해 每年住民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해의 境遇總 5次例行事가 열려 160餘 부스에서 體驗行事와 먹거리·製品販賣, 벼룩市場이 이어졌다.

올해 첫 行事는 約 25個의 부스가 參與할 豫定이며, 特히 靑陽傳統市場 ‘별자리 夜市場’ 行使와 함께 進行돼 訪問客들이 더욱 다채롭고 豐盛하게 즐길 수 있도록 準備됐다. 文化公演부터 地域農産物 및 먹거리 販賣, 手工藝製品販賣, 업사이클링 體驗等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軍關係者는 “住民이 더욱 滿足하고 地域循環經濟에 이바지하는 달빛마켓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 地域特産物을 活用한 먹거리, 小品等을 더욱 强化해 우리 軍만의 特色 있는 觀光商品으로 育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달빛마켓 行事는 總 6回로 計劃하고 있다. 다음 달 24日精算市場駐車場에서 開催될 豫定이며 10月까지 靑陽 곳곳에서 行事를 만나 볼 수 있다.

이정훈 記者 jh8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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