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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釜山外大 敷地, 아파트-硏究團地로 開發|東亞日報

옛 釜山外大 敷地, 아파트-硏究團地로 開發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2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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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外大 以前으로 地域 景氣 沈滯
公開入札로 民間事業者가 敷地 買入
바이오-海洋 關聯 機關 造成하고, 大團地 아파트 等 住居團地로 開發
釜山市, 來달 本協商 들어갈 豫定

2014년 대학이 이전하면서 10년간 방치돼 있는 부산 남구 옛 부산외국어대 부지. 부산시 제공
2014年 大學이 移轉하면서 10年間 放置돼 있는 釜山 南區 옛 釜山外國語大 敷地. 釜山市 提供
釜山의 長期 漂流 事業 中 하나인 南區의 옛 釜山外國語大 敷地가 바이오·海洋 關聯 機關이 包含된 住居團地로 開發될 것으로 보인다. 이 敷地는 釜山外國語大가 移轉하면서 地域 商圈이 무너지는 等 住民 被害가 컸지만, 敎育 부지라는 特殊性 때문에 開發 方案을 찾지 못해 왔다.

釜山市는 最近 都市建築共同委員會 諮問會議를 열고 民間事業者人 尤庵開發PFV가 提出한 옛 釜山外國語大 敷地의 公共寄與協商 開發案을 審議했다고 24日 밝혔다.

該當 敷地는 2014年 釜山外國語大가 금정구 남산동 캠퍼스로 移轉한 뒤부터 只今까지 放置되고 있다. 釜山市는 2019年 韓國土地住宅公社(LH)와 靑年住居 幸福住宅, 未來産業創出센터 等을 建設하는 方案을 推進했지만, 釜山外國語大와 LH 간 土地 賣却 協商이 決裂돼 霧散됐다. 이에 大學 財團은 2021年 公開入札을 進行했고 民間事業者가 敷地를 買入했다.

全體 面積은 13萬4548㎡ 規模다. 事業者인 尤庵開發은 敷地의 58%를 共同住宅用地로, 6.4%를 事業者가 運營하는 施設이 들어설 複合用地로 開發하는 方案을 提案했다. 또 公共寄與를 위해 9.1%를 戰略産業用地로, 26.5%를 都市 基盤施設(도로, 公園, 公共寄與 等)로 活用하는 方案을 담았다. 共同住宅用地(7萬6449㎡)에는 地下 3層∼地上 49層, 12個 桐 2458家口 規模의 大團地 아파트가 들어선다. 當初 바다 眺望 確保 等을 위해 用地 뒤便 샘물터山 봉우리 쪽에 團地를 造成할 豫定이었지만 ‘原形地를 保存하고 스카이라인을 考慮해 建物 位置를 山 中턱으로 變更하라’는 市의 要求를 反映하기로 했다.

市는 公共寄與를 받는 戰略産業用地(1萬2000㎡)에 次世代 産業으로 脚光받는 바이오 硏究團地를 造成할 計劃이다. 市는 바이오 랩 허브에 生命工學 關聯 데이터 센터와 開放型 實驗室 等도 設立할 것으로 알려졌다. 市는 올해 初 釜山産業科學革新院에 바이오 랩 허브의 事業性 評價를 依賴한 狀態다.

複合用紙(8487㎡)에는 海洋治癒産業 關聯 施設이 들어설 것으로 展望된다. 센터는 海藻類나 全鰒 等 海洋生物과 海水, 海風, 太陽光, 갯벌 等을 活用해 心身을 治癒하는 施設로 꾸민다. 水中 노르딕 워킹과 水壓마사지, 웰니스 세러피 等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公園用地(2萬7510㎡)를 海洋治癒센터와 連繫한 海洋治癒숲으로 꾸며 市民에게 開放할 方針이다.

詩는 다음 달 外部 專門委員을 包含해 9名으로 構成된 公共寄與協商 調停委員會를 꾸려 本協商에 들어갈 豫定이다. 市 關係者는 “옛 釜山外國語大 用紙가 오랜 期間 放置되면서 地域 景氣가 沈滯해 住民 不滿이 컸다”며 “協商 過程에서 公共 利益을 最大化할 수 있는 方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성명 記者 smkang@donga.com


#釜山外大 敷地 #바이오·海洋 關聯 機關 #住居團地 開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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