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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時 韓醫院 앞 텐트 行列…難妊 夫婦의 懇切한 오픈런|東亞日報

새벽 3時 韓醫院 앞 텐트 行列…難妊 夫婦의 懇切한 오픈런

  • 뉴시스
  • 入力 2024年 4月 24日 14時 4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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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醫院 앞 텐트 行列 撮影한 유튜브 映像 話題
難妊·不妊 治療받기 위해 자리뜨지 못하고 待機

ⓒ뉴시스
難妊 夫婦들이 慶州의 한 韓醫院 앞에 텐트를 치고 診療를 기다리는 모습이 映像에 捕捉돼 온라인 上에서 話題가 되고 있다.

지난 14日 한 유튜브 채널에는 難妊·不妊 治療로 有名한 慶州의 某 韓醫院 앞 風景을 撮影한 쇼츠 映像이 揭示됐다. 映像에는 새벽 3時 韓醫院 앞에 길게 늘어선 數十個의 텐트 行列의 모습이 담겼다.

한 누리꾼이 댓글窓에서 ‘이 텐트들은 診察을 보러온 사람들 것이냐’고 묻자 映像 揭示者는 “그렇다. 다음날 診療 待機 中이다”라고 答했다.

홈페이지를 보면 韓醫院에는 大氣 番號票가 따로 없다. 사람이 直接 줄을 서서 기다려야 接受가 可能하다. 椅子나 所持品을 待機 行列에 놔두고 간다고 해도 順序를 인정받지 못한다. 이 때문에 難妊 夫婦들이 텐트를 치고 밤새 現場에서 기다려 ‘오픈런’(賣場이 門을 열자마자 뛰어들어감)을 하는 것이다.

映像 揭示者는 “待機줄은 前날 저녁 7時 前부터 있었다. 아내랑 돌아가면서 밤을 샜다. 原則上 한 名은 자리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大部分 夫婦들, 間或 父母님들까지 돌아가며 줄을 서는 것 같았다. 텐트 속에서 이불 덮고 계시거나 주무시는 분도 많았다”고 傳했다.

이 病院은 慶州 地域에서 5代째 家業으로 韓藥房과 韓醫院을 運營해 왔다고 한다. 先代로부터 이어온 不妊 處方 祕法에 現代 韓醫學을 椄木해 患者를 治療한다고 弘報하고 있다. 映畫監督 장항준과 드라마 作家 金은희 夫婦, 俳優 황보라 等 有名人들이 妊娠을 準備하면서 訪問한 곳으로도 有名하다.

이 韓醫院에서 診療를 받은 뒤 妊娠에 成功했다는 온라인 後記가 입所聞을 타면서 難妊 夫婦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유튜브에서도 病院을 訪問한 뒤 올린 브이로그 映像을 여럿 發見할 수 있다.

健康保險審査評價院에 따르면 2022年 基準 國內 不妊·難妊 患者 數는 38萬名에 肉薄한다. 婚姻하는 年齡이 漸漸 높아지면서 不妊·難妊 治療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映像을 본 누리꾼들은 “다들 妊娠 成功하시고 健康한 아이 出産하시길 祈願한다” 等 應援의 메시지를 보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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