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察 “이화영 전관 辯護士懷柔主張, 터무니없는 虛僞”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22日 18時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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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察, 該當辯護人으로부터 "李華泳과 그 家族要請으로 接見" 確認
"拘置所接見金聖泰逮捕移轉 이뤄져, 터무니없는 虛僞主張" 反駁

檢察이 李華泳前京畿道平和副知事가 提起한 ‘高位職檢察 전관 辯護士懷柔’ 疑惑에 對해 “事實無根”이라며 正面으로 反駁했다.

22日水原地檢은 聲明을 내 “이날 李華泳被告人은 自筆自述書를 통해 檢査가 周旋한 辯護士를 통해 李在明前知事關聯自白을 懷柔했다는 主張을 했다”며 “該當辯護人으로부터 이는 事實無根임을 確認했다”고 强調했다.

檢察은 該當辯護人으로부터 “檢事가 周旋한 바가 全혀 없고, 李華泳被告人과 오래前부터 個人的으로 親分이 있는 狀態다. 李華泳被告人과 그 家族要請으로 接見을 한 바 있을 뿐이고, 懷柔는 事實無根이다”는 內容을 確認했다고 說明했다.

그러면서 “被告人主張은 마치 檢事가 自身을 懷柔하기 위해 전관 辯護士를 連結한 것처럼 主張하는데, 拘置所接見內譯確認結果 김성태가 逮捕돼 歸國하기 훨씬 前인 2022年 11月 3日接見한 事實이 드러났다”며 “이화영 主張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虛僞主張인지 明白히 確認된 것”이라고 傳했다.

앞서 이날 午前 이 前副知事側은 ‘檢察廳 술자리 懷柔疑惑’에 더해 檢察이 ‘高位職檢察 전관 辯護士’를 動員해 懷柔했다는 疑惑을 主張하고 나섰다.

李前副知事는 自述書를 통해 “檢察高位職出身辯護士를 水原地檢檢事連結路 만났다. 1313號室檢事私的空間에서 面談이 進行됐다”며 “辯護士는 金聖泰陳述을 認定하고 對北送金을 李在明을 위해서 한 일이라고 陳述하면 裁判中인 事件도 유리하게 해주고 周邊搜査도 멈출 것을 檢察高位職과 約束했다”고 主張했다.

이에 當事者로 指目된 A辯護士는 言論에 “主任檢事周旋으로 檢察高位職 전관 辯護士가 檢察 메신저 役割을 하면서 李華泳을 懷柔, 壓迫했다고 主張하나 이는 全혀 事實이 아님을 明確히 밝힌다”며 “그렇기 때문에 只今까지 進行된 李華泳搜査 및 裁判過程 어디에도 위와 같은 主張이 나온 적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番 말한다”고 反駁意見을 냈다.

檢察은 또 이 前副知事가 自述書를 통해 “어느 날은 金聖泰, 방용철, 檢事, 搜査官, 쌍방울 職員等이 모여 1313號映像錄畫室에서 燒酒를 곁들여 저녁食事를 했다”고 再次主張한 部分亦是 “‘司法妨害’ 行爲를 中斷하라”고 叱咤했다.

檢察은 “搜査팀을 陰害해 搜査正當性을 해치고자 搜査過程에서 飮酒를 했다는 等 있을 수 없는 虛僞主張을 하다가 客觀的資料에 依해 虛僞임이 밝혀지자 스스로 主張을 뒤집으며 또 다른 虛僞事實을 流布하고 있다”며 “이는 搜査와 裁判信賴性을 法廷外에서 해침으로써 1審判決과 關聯해 不當한 輿論을 利用, 影響力을 行使하려는 意圖로 보인다”고 言及했다.

[水原=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