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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川에 이슬람寺院 짓겠다던 유튜버, 結局 땅 契約 解止 ‘없던 日로’|동아일보

仁川에 이슬람寺院 짓겠다던 유튜버, 結局 땅 契約 解止 ‘없던 日로’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4月 20日 16時 0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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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寫眞=유튜브 畵面 캡처
550萬 名이 넘는 購讀者를 保有한 韓國인 무슬림 유튜버가 仁川 永宗島의 한 敷地를 買入해 이슬람 寺院을 짓겠다고 밝혀 論難이 됐던 가운데, 그의 計劃이 該當 土地 契約 解止로 霧散됐다.

20日 地域 不動産 業界에 따르면 무슬림 유튜버 A 氏는 이날 午前 땅 主人 B 氏와 土地 賣買 契約을 解止하기로 合意했다. A 氏는 協議 끝에 契約金 倍額 賠償을 받지 않고 契約을 解止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不動産 業界 關係者는 “A 氏와 B 氏가 土地 賣買 契約을 解止하기로 한 건 事實”이라며 “個人 情報여서 仔細한 內容을 말하기는 어렵다”고 傳했다.

앞서 A 氏는 13日 自身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等을 통해 仁川 永宗島의 한 敷地를 買入했다는 消息을 알리며 이곳에 이슬람 寺院을 짓겠다는 計劃을 밝혔다. 그는 自身의 計座番號를 公開하며 後援金 寄附를 要請하기도 했다.

그러자 地域 住民들은 敷地에서 1㎞ 남짓 떨어진 곳에 學校가 몰려 있다는 點과 A 氏의 過去 性犯罪 疑惑 等을 들어 크게 反撥했다. 地域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슬람 宗敎 施設이 들어오는 것은 住民 生存權 問題다’ ‘隣近에 敎徒들이 몰릴 憂慮가 크다’는 等 意見이 올라왔다.

論難이 일자 A 氏는 言論 인터뷰를 통해 “외진 곳에 있고 規模가 작아 周邊에 被害가 가지 않을 것”이라는 趣旨의 立場을 밝혔으나 結局 霧散됐다.

한便, 國內에서 이슬람 寺院 建立이 推進된 것은 이番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大邱에서도 2021年부터 北區 대현동 住宅街에 이슬람 寺院 建立이 推進돼 住民들이 돼지머리를 두고 反對 示威를 벌이는 等 葛藤이 이어지고 있다.

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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