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痲藥 投藥한 채 女親 殺害 後 自首한 20代 裁判 6月 始作｜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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痲藥 投藥한 채 女親 殺害 後 自首한 20代 裁判 6月 始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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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4年 4月 18日 15時 1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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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법원. 뉴스1
大田地方法院. 뉴스1

痲藥을 投藥한 채 女子親舊를 殺害하고 自首한 20代에 對한 裁判이 오는 6月 始作된다.

18日 法曹界에 따르면 대전지법 第12刑事部(裁判長 金炳萬)는 殺人, 痲藥類管理法違反 嫌疑로 起訴된 A 氏(24)에 對한 첫 公判期日을 6月 3日로 잡았다.

A 氏는 지난달 20日 大田 西區 탄방동의 한 원룸에서 女子親舊 B 氏(24)를 暴行해 殺害한 嫌疑를 받고 있다.

B 氏의 男子關係 等을 疑心했던 A 氏는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을 投藥한 狀態로 말다툼을 벌이다 犯行한 것으로 調査됐다. 犯行 直後 A 氏는 “사람을 죽였다”며 112에 自首해 現行犯 逮捕됐다.

檢察은 A 氏가 過去 憂鬱感 等을 解消할 目的으로 필로폰을 購買했고 約 0.5g假量 過多 投藥한 狀態로 犯行했다고 보고 있다.

(大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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