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동 家口團地에 23層 높이 住商複合…地下엔 靑年文化空間

뉴스1
入力 2024年 4月 18日 09時 0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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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市는 이달 17日第5次都市計劃委員會를 開催한 結果 서대문구 북아현동 876番地一帶 ‘麻布로4 都市整備型再開發區域第1地區整備區域 및 整備計劃決定(變更)(案)’을 修正可決했다고 18日 밝혔다.

麻浦路4區域第1地區는 1979年 9月再開發區域으로 最初決定됐으며, 交通接近性等立地條件이 優秀하나 老朽·不良建築物이 密集되어 都市機能回復 및 都市環境改善이 必要한 地域이다.

對象地가 屬한 麻浦路4區域은 서대문구 북아현동, 忠正路2街, 忠正路3街, 미근동 一帶의 13個地球로 構成되어 있으며, 이 中 9個地球는 이미 都市整備型再開發事業이 完了됐다.

이番에 施行하는 1地區는 아현동 家口團地初入部에 位置하고 있으며, 東側으로 地下鐵 2·5號線 충정로역과 西側으로 地下鐵 2號線 아현役이 있다.

整備計劃變更(案)의 主要內容은 容積率 565%, 높이 79m 以下로 建築密度를 決定하고, 對象地周邊의 道路擴幅을 위한 土地寄附採納과 地域一帶의 靑年文化藝術活動家들을 위한 靑年文化複合空間建築物을 造成하여 寄附採納하는 것이다.

建築規模는 延面積約 2萬3000㎡의 地下 4層~地上 23層이다. 地下 1層에는 延面積約 300㎡의 靑年文化複合空間이, 地下 1層~地上 2層에는 近隣生活施設과 附帶施設이, 地上 3層~23層에는 共同住宅 100世代와 오피스텔 20世帶가 들어설 計劃이다.

서울市는 “이番整備計劃變更決定으로 다양한 住居需要에 對應하고 都市景觀改善, 忠正路驛勢圈機能活性化等의 效果를 거둘 것으로 期待된다”고 傳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