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石學院窓學 100周年記念郵票發行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17日 03時 00分

장기우 本部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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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校法人靑石學院(理事長 표갑수) 窓學 100周年을 記念하는 郵票(寫眞)가 나왔다.

16日靑石學院에 따르면 科學技術情報通信部郵政事業本部는 ‘靑石學院窓學 100周年’ 記念郵票 64萬腸을 12日부터 販賣하고 있다. 記念郵票에는 1967年 6月 6日淸州大 10周年記念으로 竣工한 現靑石敎育歷史觀이 담겼다. 國內에서 서울이 아닌 地域의 學校法人을 對象으로 郵票가 發行되는 건 이番이 처음이라고 靑石學院側은 說明했다.

靑石學院은 忠北 청주시에 있으며 漢江以南에서 初中高校와 大學校가 있는 學校法人中唯一하게 100年의 歷史를 갖고 있다.

日帝强占期인 1924年에 청암 김원근(1886∼1965), 石亭 김영근(1888∼1976) 先生兄弟가 ‘敎育救國’의 一念으로 淸州에 大聲普通學校를 設立한 게 財團의 始作이다. 以後 1935年淸州商業學校, 1945年淸州女子商業學校를 設立했고, 1947年大韓民國光復 1號私立大學인 淸州商科大學이, 1974年靑石高等學校가 各各門을 열었다. 1991年學校法人靑石學院으로 變更했다. 現在淸州大, 淸州대성高, 청석고, 대성여상, 대성중, 大聲女中, 淸州대성初等을 運營中이다. 窓學以來只今까지 7個學校에서 25萬2000餘名의 卒業生을 輩出했다.

靑石學院은 다음 달 3日淸州大 석우文化體育館에서 窓學 100周年記念式을 열 豫定이다.

장기우 記者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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