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歲月號 10周忌 參席 金東兗 “달라지지 않은 大韓民國 부끄러워”|동아일보

歲月號 10周忌 參席 金東兗 “달라지지 않은 大韓民國 부끄러워”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16日 17時 1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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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日 記憶式 參席 “10年 前에서 한 발짝도 못 나가”
“社慘委 勸告 1가지만 履行”…政府 消極 對應 指摘
“세월호 敎訓 끝까지 記憶…‘安全 社會’ 만들 것”


“아이들이 돌아오기로 했던 金曜日은 어느덧 520番이나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如前히 달라지지 않은 大韓民國의 現實이 限없이 부끄럽습니다.”

金東兗 京畿道知事가 16日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歲月號 慘事 10周忌 記憶式에 參席해 “세월호의 敎訓이 우리 社會에 穩全히 뿌리내리도록 끝까지 記憶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大韓民國의 現實은 歲月號 慘事가 있었던 10年 前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했다”라고 指摘했다.
‘社會的慘事特別調査委員會(社慘委)’가 勸告한 內容을 履行하지 않는 政府의 消極的인 對應에 對해 서도“책임 認定, 公式 謝過, 再發 防止 約束, 모두 하지 않았다”라며 쓴소리를 내뱉었다.

金 知事는 “歲月號 慘事에 關해 社慘委가 勸告한 12가지 主要 內容 中 中央政府는 現在까지 單 1가지만 移行했다”라며 “세월호 追慕事業, 醫療費 支援 等의 政府 豫算도 줄줄이 削減됐고 4.16 生命安全公園도 費用·便益 論理에 밀려 늦어지고 있다”고 批判했다.


이어 “遺家族과 被害者들이 充分히 回復될 때까지, 우리 社會에 ‘安全’과 ‘人權’의 價値가 제대로 지켜질 때까지, 언제까지나 기다리겠다”라며 “이番 政府에서 하지 않는다면 다음 政府에서라도, 세월호의 敎訓이 우리 社會에 穩全히 뿌리내리도록 끝까지 記憶하고, 함께 하겠다”고 强調했다.

2022年 10月 29日 서울 龍山區에서 發生한 梨泰院 慘事를 言及하며 “如前히 달라지지 않은 大韓民國의 現實을 본다”라며 “서울 市內 한복판에서 159名의 無辜한 生命이 목숨을 잃었다. 悲劇的인 慘事가 다시 反復됐다”고 指摘했다.

金 知事는 “京畿道는 다르게 하겠다. 京畿道에서만큼은 ‘安全’李 最優先이 될 것”이라며 “달라질 大韓民國을 만들기 爲해 京畿道가 앞장서겠다”고 했다.


歲月號 慘事 10周忌 記憶式은 4·16 財團, (寺)4·16 歲月號慘事 家族協議會 主催·主管으로 열렸다. 行事에는 遺家族과 一般 追慕客, 金 知事, 이민근 安山市長, 강도형 海洋水産部 長官 等 2000餘 名이 參席했다.

250名의 犧牲者 이름 하나하나를 불렀고, 아픔을 간직한 채 지난 10年의 歲月을 보낸 遺家族의 映像도 上映됐다. 犧牲된 學生들과 1997年 同甲내기인 김지애 氏가 記憶 便紙를 朗讀했고, 4·16을 象徵하는 市民 4160名의 合唱이 울려 퍼졌다. 午後 4時 16分 追慕 사이렌이 1分 동안 울리자 參席者와 市民들이 犧牲者를 追慕하는 默念의 時間을 가졌다.


京畿道는 歲月號 慘事 10週期를 맞아 이달 11~17日 追慕 期間을 運營하며, 光敎 廳舍와 議政府 北部廳舍 國旗 揭揚臺에 세월호 追慕記를 揭揚하고 있다. 歲月號氣는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奇跡을’이라는 文句와 함께 노란色 바탕에 검은 리본 그림을 담고 있다.

‘1400萬 京畿道民 모두 별이 된 犧牲者들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文句가 적힌 스탠드形 배너를 各 廳舍 出入口와 로비 等에 設置하고 光敎 廳舍 地下 1層 入口와 光敎중앙역 4番 出口에도 追慕 懸垂幕을 設置했다.

京畿道는 올해 1月부터 競技도 누리집(gg.go.kr) ‘記憶과 連帶’ 포털 內에 歲月號 10周忌 온라인 追慕觀을 運營 中이며, 追慕 期間 웹 배너를 누르면 바로가기로 聯動돼 누구나 訪問해 追慕글을 作成할 수 있다.

조영달 記者 dalsar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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