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失明 危機 아빠 唯一하게 받아준 醫師…9살 딸의 感動 便紙|東亞日報

失明 危機 아빠 唯一하게 받아준 醫師…9살 딸의 感動 便紙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4月 11日 16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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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女子아이가 失明 危機에 處한 한 아버지를 唯一하게 治療해 준 국군수도병원 醫師에게 感謝 便紙를 보낸 事實이 알려졌다.

한덕수 國務總理는 8日 페이스북에 ”週末 前後, 患者들의 便紙 두 通이 言論에 報道됐다”며 “그中 한 通은 初等學校 3學年 어린이가 失明 危機에 있는 아빠를 手術해 준 국군수도병원 김윤택 敎授에게 쓴 便紙”라고 紹介했다.

이 便紙는 京畿도 龍仁에서 인테리어 事業을 하는 조민수 氏(34)의 딸이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曺 氏는 3月 18日 工事 現場에서 날카로운 플라스틱 조각이 오른쪽 눈에 박히는 事故를 當했다.

눈앞이 보이지 않고 極甚한 痛症이 느껴져 首都圈 大型 病院 10餘 곳에 連絡했지만, 手術할 眼科 醫師가 없다는 理由로 診療를 拒否當했다. 首都圈 病院에서는 專攻醫 集團辭職 以後 眼科 手術이 折半 水準으로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마지막 希望으로 連絡한 국군수도병원에서 “바로 오라”는 答을 받았다. 結局 事故 發生 3時間 만에 國軍首都病院의 김윤택 안과 敎授의 집도 下에 應急手術을 했다.

以後 曺 氏의 딸은 아버지를 治療해 준 金 敎授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先生님처럼 저도 제가 도울 사람이 생기면 꼭 도와줄 거다. 저희 家族이 先生님 健康하시고 幸福하게 지내시라고 마음으로 빌게요”라고 便紙에 적었다.

이에 對해 한 總理는 “꼭 뒤에 느낌標를 두 個나 찍은 마음씨가 얼마나 境遇가 바르고 의젓한지요. 뭉클했다”며 “金 敎授님과 함께 일하는 모든 醫療陣께서도 苦生 많으십니다. 國務總理로서 다시 한番 感謝의 마음을 傳한다”고 밝혔다.

集團行動이 길어지는 狀況에 對해서는 “危重한 患者를 위해 큰 病院을 讓步해 주고 계신 國民들의 賢明한 市民意識, 그리고 現場에 남아 두 사람, 세 사람 몫의 激務를 默默히 堪當해 주고 계신 醫療陣의 勞苦 德分에 醫療體系가 아직 正常的으로 稼動되고 있다”고 말했다.

專攻醫 集團辭職으로 인한 醫療 空白 속에 手術을 拒否當한 患者들이 軍 病院에서 診療를 받은 事例는 이番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달 9日에도 9살 난 女兒가 伴侶犬에게 물려 왼쪽 볼이 찢어지는 事故를 當했다. 가까운 病院들은 “小兒外科 醫師가 없다”며 모두 手術을 拒否했지만, 國軍洋酒病院이 診療를 受諾해 事故 1時間 뒤 應急措置를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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