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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給 臨迫’ 授業再開 醫大, 2곳 늘어 16곳…來달 初까지 39곳|東亞日報

‘有給 臨迫’ 授業再開 醫大, 2곳 늘어 16곳…來달 初까지 39곳

  • 뉴시스
  • 入力 2024年 4月 9日 10時 0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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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 醫大 授業再開 現況 再集計…前날 基準 16곳
5月1日까지 39個校 最小 1個 學年 以上 授業再開
新入生 豫科 1學年 授業, 24個校에서 이미 再開돼

ⓒ뉴시스
醫大生 集團行動으로 學事 日程에 蹉跌을 빚던 醫科大學이 1開校만 남기고 늦어도 來달 1日까지 모두 授業을 再開할 豫定이다.

大學들은 더 以上 日程을 미루면 集團 留級을 避할 수 없기 때문에 授業을 再開하는 것이다. 醫大生들의 出席을 誘導하기 위해 온라인 授業도 運營하고 있다.

오석환 敎育部 次官은 9日 午前 政府서울廳舍 別館에서 緊急 브리핑을 갖고 全國 醫科大學 40個校의 授業 運營 現況과 計劃을 把握한 結果를 이같이 發表했다.

政府는 前날인 8日 基準으로 現況을 다시 集計했으며 當初 發表했던 4日 基準과 比較해 數가 더 늘어났다.

醫大 全體 40%인 16個校에서 授業을 再開했다. ▲嘉泉大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分校 ▲서울대 ▲연세대 ▲영남대 ▲이화여대 ▲仁濟大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한림대 ▲漢陽大다.

이 中 전북대와 경북대는 前날部로 開講 및 授業을 再開했다. 전북대는 對面을 原則으로 하되 온라인 授業을 竝行하고 있고, 경북대는 이番週 동안 豫科 2學年부터 本科 2學年까지 온라인 授業을 運營할 計劃이다.

다른 大學들도 新入生이라 休學이 不可能한 豫科 1學年을 빼고 集團行動 中인 豫科 2學年부터 本科 4學年을 基準으로 最小 1個 學年 以上의 授業을 再開했다.

올해 新入生인 豫科 1學年 授業을 別途로 集計한 結果, 車醫科大 醫學專門大學院을 除外한 全體 39個校 中 24個校(61.5%)에서 醫大 專攻 授業을 運營 中이었다.

아직 豫科 1學年 授業을 하지 못하는 곳은 ▲가톨릭대 ▲강원대 ▲建陽大 ▲단국대 ▲大邱가톨릭大 ▲동국대 分校 ▲동아대 ▲부산대 ▲順天鄕大 ▲울산대 ▲원광대 ▲인하대 ▲전남대 ▲朝鮮大 ▲중앙대 15곳이다.

이처럼 醫大 授業을 再開한 大學들은 敎授와 學生이 얼굴을 마주볼 수 있는 實時間 온라인 授業 뿐만 아니라 畫像 錄畫 方式의 動映像 講義를 許容하고 있다.

다음主人 15~19日 中에 授業을 再開하는 醫大는 16個校가 追加돼 累積 32個校(80%)로 늘어난다.

다음週에 ▲가톨릭관동대 ▲가톨릭대 ▲건국대 分校 ▲建陽大 ▲경상국립대 ▲啓明大 ▲단국대 ▲大邱가톨릭大 ▲동아대 ▲부산대 ▲성균관대 ▲연세대 分校 ▲울산대 ▲원광대 ▲전남대 ▲朝鮮大 等이 追加된다.

고신대와 車醫科大는 當初 政府에 밝혔던 再開 時點을 1週 미뤄 오는 22日 以後 再開한다. 같은 날 ▲강원대 ▲아주대 ▲乙地帶 等까지 總 5곳이 授業을 再開한다.

이어 이달 마지막主人 오는 29日 以後 인하대와 中央大 2곳이 醫大 授業을 다시 始作할 豫定이다. 앞서 중앙대는 다음달 1日 授業을 再開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순천향대는 아직 授業 再開 日程을 잡지 못했지만 大學 內部에서 論議를 이어가는 中으로 傳해졌다.

그間 集團 留級을 막기 위해 授業을 미뤄오던 大學들이 授業 再開를 斷行한 것은 計劃된 學事日程을 消化하기 어렵다는 判斷 때문이다. 高等敎育法 施行令은 大學의 授業日數를 年間 最小 30週 以上으로 定하고 있지만, 醫大는 大槪 臨床實習 等으로 이보다 더 길다.

高等敎育法 等에 따라 韓國醫學敎育評價院(醫平原)의 ‘醫學敎育 評價認證’을 얻지 못한 醫大는 卒業生이 醫師 國家考試를 치를 수 없다. 醫學敎育 評價認證 上 臨床實習 期間은 總 52週, 株當 36時間 以上이어야 한다.

하지만 對面 授業을 再開한 醫大의 出席率은 極히 低調한 것으로 傳해졌다. 一部 大學은 醫大 授業資料를 事後에 내려 받는 것으로도 出席을 認定하겠다는 方針이라 온라인 授業의 出席率은 當場 集計하기 어렵다.

오 次官은 “政府와 大學은 全 學年을 對象으로 醫大 授業 運營이 正常化될 수 있도록 努力할 豫定”이라며 “醫大生 여러분은 훌륭한 醫療人이 되기를 꿈꾸던 마음을 다시 한 番 생각해 달라”고 當付했다.

[世宗=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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