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魚묵 꼬치 2個에 1萬원…鎭海 軍港祭 바가지 論難|東亞日報

魚묵 꼬치 2個에 1萬원…鎭海 軍港祭 바가지 論難

  • 뉴시스
  • 入力 2024年 3月 28日 15時 4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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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板엔 6個에 1萬원 적혀 있지만 價格 딴판

ⓒ뉴시스
慶南 鎭海에서 열리고 있는 國內 最大 벚꽃祝祭 軍港祭가 昨年에 이어 올해도 먹거리 바가지 論難에 휩싸였다.

27日 慶南MBC에 따르면 鎭海 軍港祭 먹거리 市場에서 꼬치 魚묵 2個가 1萬원에 팔리고 있었다. 메뉴板에는 ‘꼬치 魚묵 6個에 1萬원’이라고 적혀 있었으나 實際 提供되는 것과는 差異가 있었다.

取材陣이 한 가게 商人에게 “꼬치 6個 아니냐”고 물었더니 “저거(메뉴板)하고는 다르다. 꼬치 길게 해놓고 하나 끼워진 게 아니고 우리는 비싼 魚묵으로 해서 한 것”이라고 答했다.

當初 軍港祭 主催 側과 商人들이 合意한 金額은 魚묵 6個에 1萬원이었다. 그러나 이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

無申告 飮食店들도 營業하고 있었으며, 一部 메뉴는 창원시가 定한 價格보다 비싸게 販賣되고 있었다.

하지만 行政機關의 團束도 未洽했다. 現場 指導에 나선 公務員들이 메뉴板을 確認하고 飮食店 關係者들에게 意見을 물었지만, 基準으로 定한 量에 맞게 飮食이 나오는지는 確認하지 않았다.

창원시는 바가지料金 業所에 對한 指導를 强化하고, 摘發 業所에 對해서는 軍港祭에서 永久 退出하는 等의 對策을 마련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接한 누리꾼들은 “每年 바가지料金 論難이 나오는데 改善되는 게 全혀 없다” “團束할 거면 제대로 해라” “來年에도 바가지 反復되겠다” “바가지 못 잡을 거면 그냥 祝祭 하지 마라” 等의 反應을 보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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