醫協 박명하 5次調査…“免許停止, 돌아갈 다리 불태워”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2日 10時 2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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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하 "醫學敎育 제대로 이뤄질까 憂慮"
"專攻醫 모아 行政訴訟·集團訴訟 벌일 計劃"

專攻醫集團社稷을 助長해 業務妨害를 敎唆했다는 嫌疑를 받는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非常對策委員會(醫協非對委) 組織委員長이 5次調査를 위해 警察에 出席했다.

서울警察廳公共犯罪搜査隊는 22日午前 10時醫療法違反, 業務妨害 및 敎師·幇助等嫌疑를 받는 朴組織委員長을 불러 調査할 豫定이다. 지난 12日, 14日, 18日과 20日에 이은 다섯 番째 召喚調査다.

午前 9時40分께 警察에 出席한 朴委員長은 “그제(20日) 政府가 2000名醫大定員增員을 發表했다. 特定地方大는 庭園의 서너倍達하는 水準으로 增員했다”며 “醫學敎育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 憂慮된다”고 말했다.

이어 政府가 專攻醫들에 對해 免許停止通報할 境遇行政訴訟等을 통해 끝까지 다투겠다고 强調했다.

朴組織委員長은 “當場 다음週부터 專攻醫들 對해서 免許停止通報하겠다고 한다”며 “非對委는 그분들을 끝까지 保護할 것이고 大型로펌을 授任해서 行政訴訟을 통해 다툴 것이고 以後集團訴訟으로 對應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1萬名 넘는 專攻醫들 돌아갈 수 있는 다리를 불태우는 狀況에 다들 憤怒하고 있다”며 “敎授團體, 非對委包含해서 團體個別的인 意思에 따라 辭職書 낼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朴組織委員長은 14日 2次召喚調査出席當時 주머니에서 손을 빼고 껌을 뱉으라는 等의 不當한 壓迫을 當했다며 이튿날인 15日搜査官忌避를 申請했으나 却下決定을 받았다.

앞서 保健福祉部는 지난달 27日金非對委員長等醫協前·現職幹部 5名이 專攻醫들의 離脫을 注文하거나 指示 또는 支持해 專攻의 修鍊病院의 業務를 妨害한 것으로 보고 業務妨害 및 敎師·幇助嫌疑等으로 告發했다. 警察은 被疑者 5名에 對한 押收搜索令狀을 執行하고 出國禁止措置를 내린 뒤 本格的인 搜査에 着手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