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結婚한 사이, 神經쓰지마” 아내 暴行 말린 行人 3名에 주먹질 30代執猶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1日 17時 5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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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때리려는 自身을 말리는 一行에게 주먹을 휘두른 嫌疑로 起訴된 30代에게 懲役刑의 執行猶豫가 宣告됐다.

春川地法刑事2單獨 김택성 部長判事는 特殊傷害, 暴行嫌疑로 起訴된 A氏(33)에게 懲役 1年에 執行猶豫 2年을 宣告했다고 21日 밝혔다.

A氏는 지난해 7月 23日江原春川의 한 駐車場 앞에서 아내 B氏를 때리려 하는 것을 C氏(33)가 말리자 “結婚한 사이다. 神經 쓰지 마라”고 하면서 C氏等 3名을 暴行한 嫌疑로 起訴됐다.

暴行을 말리다 오히려 A氏로부터 턱을 가격당하는 等暴行을 當한 C氏는 이 일로 全治 3週의 傷害를 입었다. A氏와 C氏一行은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調査됐다.

金部長判事는 “被告人이 이 事件犯行을 모두 認定하고 反省하는 點, 過去罰金刑 1回處罰받은 것 以外 다른 處罰前歷이 없는 點을 考慮해 刑을 定했다”고 判示했다.

(春川=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