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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澤 第빵工場 事故’ SPL 前 代表, 첫 公判서 ‘無罪 主張’|東亞日報

‘平澤 第빵工場 事故’ SPL 前 代表, 첫 公判서 ‘無罪 主張’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21日 15時 5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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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법 평택지원 전경. ⓒ News1
水原地法 平澤支援 前景. ⓒ News1
SPC 系列社인 SPL 製빵工場에서 샌드위치 소스配合을 하던 20代 勤勞者가 配合機에 끼어 숨지게 한 嫌疑로 裁判에 넘겨진 강동석 前 SPL 代表理事가 첫 公判에서 嫌疑를 否認했다.

21日 午後 水原地法 平澤支援 刑事6單獨 박효송 判事 審理로 열린 姜 前 代表의 重大災害處罰法 違反, 産業安全保健法 違反 및 業務上 過失致死 等 嫌疑 첫 公判에서 辯護人은 “果然 被告人의 過失이 該當 事件과 因果關係가 있는지 疑問”이라고 主張했다.

檢察에 따르면 姜 前 代表는 2022年 10月 15日 京畿 평택시 SPL 第빵工場 冷藏 샌드위치 라인 配合室에서 安全管理를 疏忽히 해 勤勞者 A氏(當時 23歲·女)가 샌드위치 소스混合期에 빨려들어가 숨지게 한 嫌疑로 지난해 8月 起訴됐다.

該當 事業場에서는 姜 前 代表 就任 以後 同種의 機械끼임 事故가 2022年 6月과 8月 두 次例 發生한 데 이어 最近까지 모두 12次例의 事故가 發生한 것으로 調査됐다. 그럼에도 該當 事業場은 適切한 安全措置를 履行하지 않았던 것으로 確認됐다.

이에 對한 根據로 檢察은 △作業安全標準書를 마련하지 않은 點 △作業特性을 考慮한 2人 1兆 等 適切한 勤勞者 配置를 하지 않은 點 △混合機 稼動 中 덮개 開放 時 自動停止하는 덮개를 設置하지 않은 點을 들었다.

姜 前 代表 側 辯護人은 그러나 “이 事件 經緯, 當時 情況, 被告人 地位, 擔當 業務와 被告人이 履行했던 保健安全 等 여러 行爲들을 事實關係와 法理에 비춰보면 刑事責任을 물을 수 있는지 疑問이 든다”며 “이 裁判에서 事實關係와 法理가 잘 檢討돼 判斷에 反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關聯, 朴 判事는 姜 前 代表 側 辯護人을 向해 “無罪 趣旨의 主張이냐”고 묻자 辯護人은 “그렇다”고 答했다.

裁判 以後 民主勞總 化纖食品勞組 關係者들은 退廷하는 姜 前 代表에게 “사람을 죽여놓고 왜 嫌疑를 否認하냐. 너무 염치없는 것 아니냐”고 목청을 높였으나 姜 前 代表는 默默不答으로 一貫했다. 化纖食品勞組는 全國化學·纖維·食品業體 勤勞者들이 所屬돼 있는 勞組다.

特히 姜 前 代表는 取材陣의 ‘첫 裁判을 받았는데, 心境이 어떻냐’ ‘嫌疑를 否認하냐’ ‘被害者나 遺家族에게 하고 싶은 말은 없냐’는 質問에도 아무런 答을 하지 않은 채 자리를 벗어났다.

이 事件 다음 公判은 오는 5月 21日 午後 2時 30分에 열릴 豫定이다.

한便 姜 前 代表는 事故 發生 11個月 만이자 起訴된 지 한 달 만인 지난해 9月 代表理事에서 自進 辭任했다.

(平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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