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任大邱商工會議所會長에… 박윤경 케이케이 代表選出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21日 03時 00分

장영훈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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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邱商工會議所는 第25代會長에 박윤경 케이케이㈜(옛 慶北誑誘) 代表(66·女·寫眞)가 選出됐다고 20日 밝혔다. 24年 만에 치러진 競選에서 勝利하며 첫 女性大邱商議會長이라는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任期는 이달 24日부터 3年間이다.

朴新任會長은 慶北女高를 卒業하고 嶺南大師範大와 같은 大學經營大學院을 나왔다. 2014年第21代大寒럭비協會會長, 2015年大邱FC 理事, 2019年民主平和統一諮問會議大邱中區協議會長, 올해 大韓赤十字社大邱市知事副會長等 다양한 履歷을 갖고 있다.

1927年出發한 케이케이는 大邱에서 가장 오래된 企業으로 꼽힌다. 大邱商議勃起 때부터 3代째 因緣을 이어 오고 있다. 朴新任會長은 就任辭에서 “會員企業의 權益擁護와 成長을 든든하게 支援하며, 上空議員의 位相强化에 努力할 것”이라면서 “地域懸案解決에도 最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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