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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니아’로 오라… 泰安에 서핑센터 着工|東亞日報

‘만리포니아’로 오라… 泰安에 서핑센터 着工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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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니아 海洋레저 安全敎育센터
12m 潛水 敎育長-水泳場 等 마련
276億 원 投入해 2026年 完工 豫定
“서핑 連繫해 滯留型 觀光 活性化”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1145번지에 건립될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조감도. 태안군 제공
忠南 泰安郡 소원면 의항리 1145番地에 建立될 만리포니아 海洋레저 安全敎育센터 鳥瞰圖. 泰安郡 提供
忠南 泰安에 있는 만리포 海水浴場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만리포니아 海洋레저 安全敎育센터’가 첫 삽을 떴다.

泰安郡은 소원면 의항리에서 加勢로 郡守와 前形式 忠南道 政務副知事, 管內 機關·團體長, 地域 住民 等이 參席한 가운데 萬里포니아 海洋레저 安全敎育센터 起工式을 開催했다고 20日 밝혔다. ‘만리포니아’는 드넓은 白沙場과 서핑하기 좋은 波濤가 있는 만리포海水浴場을 서퍼들의 天國인 美國 캘리포니아에 빗댄 이름이다.

2026年 5月까지 總 276億 원을 投入해 센터를 完工할 計劃이다. 垈地面積 1萬2250㎡, 延面積 4347㎡의 地下 1層∼地上 2層 規模로 造成된다. 서핑 敎育場과 水泳場, 脫衣室, 샤워室, 理論·實習 敎育室 等 各種 서핑 關聯 施設을 비롯해 外部에서 觀測할 수 있는 最大 12m 깊이의 潛水 敎育長 等 國內 最高의 서핑 인프라가 들어설 豫定이다.

앞서 軍은 西海岸 唯一의 서핑 포인트로 알려진 만리포 海水浴場을 國內 서핑의 메카로 造成하기 위해 民選 7期부터 센터 建立에 功을 들였다. 2019年 基本計劃 樹立 및 妥當性 硏究用役을 始作으로 地方財政 投資審査(2020年 10月)와 忠南道 公共建築審議委員會 審議(2021年 4月) 等을 거쳤다. 이어 2021年 10月 諮問委員會를 構成하고 建築設計 用役에 突入했으며, 지난해 충남도 建設技術審議 通過 後 生活環境(BF) 豫備認證을 거쳐 新築 許可를 받아 着工의 結實을 맺었다.

追後 센터가 本格 運營된다면 만리포海水浴場 一帶는 서핑 場所를 連繫한 滯留型 觀光이 늘어 地域經濟 活性化가 期待된다. 軍은 앞으로 海洋레저 敎育 講師 等 人力 養成을 위한 敎育·硏修 플랫폼을 構築하고 海洋레저觀光의 底邊을 擴大하는 等 觀光客 및 住民이 함께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開發에 나설 計劃이다.

가 郡守는 “季節을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서퍼들의 樂園이 될 만리포니아 海洋레저 安全敎育센터는 高附加價値 産業으로서 地域經濟에 活力을 불어넣어 郡民 삶의 質 向上에도 寄與할 것”이라며 “다른 地域과의 差別性을 浮刻할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를 構築하는 等 ‘만리포니아 드림’의 힘찬 飛翔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忠南道에서도 센터가 觀光休養都市 泰安을 象徵하는 또 하나의 里程標가 될 것으로 보고 만리포를 찾는 觀光客 모두가 滿足하는 施設이 될 수 있도록 各種 支援에 나설 方針이다. 前形式 政務副知事는 起工式에서 “센터 造成을 통해 泰安 地域이 西海岸을 넘어 大韓民國을 代表하는 國際 海洋레저 觀光벨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훈 記者 jh89@donga.com
#만리포 #캘리포니아 #만리포니아 #서핑센터 #滯留型 觀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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