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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大 增員 配分 確定…李周浩 “學年當 127名, 國際標準 가까워져”|동아일보

醫大 增員 配分 確定…李周浩 “學年當 127名, 國際標準 가까워져”

  • 뉴시스
  • 入力 2024年 3月 20日 14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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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 醫學敎育, 國際標準에 한層 더 가까워져"
"非首都圈 大學에 1639名 配定…警人權 361名"
'集團辭職' 醫大 敎授들에 "제자리로 돌아와달라"

ⓒ뉴시스

李周浩 社會副總理 兼 敎育部 長官이 “이番 增員으로 한 學年當 醫大生 數가 平均 77名에서 127名으로 擴大된다”며 “韓國의 醫學敎育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한層 더 가까워지는 契機가 될 것”이라고 20日 밝혔다.

李 副總理는 이날 午後 政府서울廳舍에서 關係部處 合同 醫大定員 增員 發表 브리핑에서 “이番 醫大 定員 擴大는 地域의 醫療서비스에 對한 接近權을 높여 醫療藥者뿐 아니라 어느 地域에서 살던 國民 누구나 水準 높은 醫療 惠澤을 누리도록 하는데 主眼點을 뒀다”며 이같이 밝혔다.

李 副總理는 “大學別 配定 規模는 基本的으로 學校가 申請한 規模를 上廻하지 않는 線에서 決定했다”며 “學校別 申請資料를 綿密히 檢討해 大學의 敎育與件, 卒業生의 地域井州 等 地域·必須醫療 寄與度, 向後 計劃 等 全般을 綜合的으로 살펴 配定했다”고 말했다.

이어 “總 2000名 中 首都圈 大學에는 增員人員의 18%에 該當하는 361名을 京仁地域에 新規로 配定했으며 서울은 新規로 定員을 排定하지 않았다”며 “非首都圈 大學에는 增員人員의 82%에 該當하는 1639名을 新規로 配定했다”고 밝혔다.

또 “非首都圈 大學들의 境遇 늘어난 醫大定員을 地域의 人材를 選拔하는 地域人材典型을 積極 活用해 地域의 定住餘件을 높이는데 寄與할 것”이라며 “地域敎育 生態系가 活力을 찾을 것으로 期待된다”고 했다.

李 副總理는 “이番 2000名 增員을 통해 한 學年當 醫大生 數는 現在 平均 77名에서 127名으로 擴大된다”며 “이는 美國, 平均 146名, 獨逸, 平均 243名 等 先進國과 比較해 如前히 적은 數値이지만 우리나라 醫學敎育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한 層 더 가까워지는 契機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6年 後인 2031年부터 增員에 따른 醫療人力이 輩出되고 2035年부터는 本格的으로 醫療界에 進出함에 따라 醫師의 診療與件이 改善될 것”이라며 “首都圈과 非首都圈 間 醫療隔差가 緩和돼 어느 地域에서 살던, 國民 누구나 水準 높은 醫療 惠澤을 누리면서 國民의 生命과 健康을 더욱 安全하게 保護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醫大 增員으로 因한 醫大 敎育與件 質 低下 問題에 對해서는 “國立大 醫大에 對해서는 2027年까지 專任敎員을 1000名 規模로 擴充하고 迅速한 期間 內 敎員뿐 아니라 施設, 設備, 機資材 等 大學別 增員에 따른 追加 需要를 調査해 豫算支援 等 必要한 節次를 進行하겠다”고 했다.
李 副總理는 “定員 配定 以後 本科 始作까지 約 3年의 期間 동안 大學이 醫學敎育의 質 提高를 위해 차근차근 準備할 수 있도록 해 우리나라가 醫學敎育 分野에서 世界를 先導할 수 있도록 全幅的으로 支援하겠다”며 “이를 契機로 旣存에 政府에서 發表했던 醫療改革 4大課題를 蹉跌 없이 施行할 計劃”이라고 말했다.

李 副總理는 來年度 大學入試를 準備하는 受驗生들과 募集要綱을 確定해야 하는 大學을 考慮해 定員 配定에 速度를 냈다고 밝혔다. 定員을 配定할 때 大學別 敎育與件과 地域醫療 改善 計劃 等을 신중하게 考慮했다고 强調했다.

그는 “지난 4日까지 敎育部는 醫大定員 擴大를 希望하는 大學으로부터 申請書를 받았고 그 結果, 40個 모든 醫科大學에서 總 3401名의 增員을 申請했다”며 “大學의 申請 結果는 醫療 質 確保를 前提로 2025年에 當場 늘릴 수 있는 規模가 2000名을 越等히 上廻한다는 것을 再確認한 것”이라고 했다.

李 副總理는 “以後 個別 大學이 提出한 申請書를 基盤으로 各 大學의 敎育與件과 改善意志, 地域 必須醫療 革新에의 寄與 等을 꼼꼼히 살펴봤다”며 “特히 來年度 大入을 準備하는 受驗生과 學父母에게 準備할 時間을 附與하고 大學도 諸般 節次를 거쳐 제때 準備할 수 있도록 速度感 있게 定員配定委員會를 稼動해 關聯 論議를 進行했다”고 밝혔다.

集團 社稷을 豫告한 全國 醫大 敎授들을 向해선 “敎授님들은 醫學敎育과 必須醫療를 책임지는 莫重한 位置에 있다”며 “醫療人의 도움을 切實하게 기다리고 있는 患者 곁으로 스승으로서, 先輩로서, 後輩 醫療人이 돌아올 수 있도록 說得해주고, 弟子들인 學生에게도 제 자리로 돌아와 正常的인 授業이 이뤄질 수 있도록 指導해달라”고 要請했다.

集團 休學과 授業拒否를 이어가고 있는 醫大生들에게도 “速히 제자리로 돌아와 學業을 持續해주길 바란다”며 “學生들이 授業에 復歸할 境遇, 不利益이 發生하지 않도록 大學과 함께 必要한 支援을 하겠다”고 밝혔다.

[世宗=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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