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느는 스쿨존 事故, 5年間 17名 死亡, 折半이 午後 2~6時代… 低學年 避해 많아|동아일보

다시 느는 스쿨존 事故, 5年間 17名 死亡, 折半이 午後 2~6時代… 低學年 避해 많아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0日 03時 00分


코멘트

信號違反-飮酒運轉 잇달아 摘發
警察廳, 노란色 건널목 等 擴大

2022年 12月 2日 午後 5時頃 서울 江南區 청담동의 한 初等學校 앞 어린이保護區域(스쿨존). 40代 男性 姑母 氏가 몰던 車輛이 放課 後 授業을 마치고 歸家하는 初等學生 李某 君(當時 9歲)을 치는 事故가 發生했다. 當時 高 氏의 血中알코올濃度는 0.128%로 免許 取消 水準(0.08%)을 넘었다. 特定犯罪加重處罰法上 危險運轉致死 等 嫌疑로 裁判에 넘겨진 高 氏는 지난달 29日 大法院에서 懲役 5年이 確定됐다.

19日 道路交通公團은 最近 5年間(2018∼2022年) 스쿨존 內 어린이(12歲 以下) 步行事故를 集計한 結果 總 1979件이었다고 밝혔다. 死亡 어린이는 17名이었고, 負傷者는 1962名이었다. 死傷者가 2019年 488名에서 2020年 324名으로 줄다가 2021年 369名, 2022年 389名 等으로 다시 늘어나는 趨勢다.

스쿨존 事故는 主로 午後 2∼6時에 初等學校 低學年을 相對로 벌어졌다. 死傷者 中 折半이 넘는 어린이가 午後 2∼4時(26.2%)나 午後 4∼6時(27.1%)에 事故를 當한 것. 事故를 當한 어린이 中 初等學校 1學年은 322名(16.3%), 2學年 361名(18.2%), 3學年 307名(15.5%)이었다. 또 어린이 步行 死傷者의 75.5%에 達하는 1495名이 道路를 건너다 事故를 當했다.

하지만 스쿨존 內 ‘反則 運轉’은 最近에도 꾸준히 摘發되고 있다. 서울警察廳이 13日 午後 1∼3時 서울 內 47個 스쿨존을 團束했는데 2時間 동안 總 297件이 摘發됐다. 이 中 信號違反이 84件이었고 飮酒運轉도 3件 있었다.

警察廳은 어린이 交通事故 豫防을 爲해 스쿨존에 設置된 노란色 건널목을 現在 2114個에서 올해 안에 4180個로 擴大한다고 밝혔다. 스쿨존이 始作하는 地點과 끝나는 地點을 보여 주는 路面 標示도 지난해 1121個에서 올해 3446個로 늘린다. 下半期부터는 어린이 步行者를 保護할 수 있는 防護 울타리(가드레일)도 擴大한다.

송유근 記者 big@donga.com
#스쿨존 #事故 #低學年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