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꽃망울 맺힌 濟州 개나리…지난해 보다 5日 늦게 ‘發芽’

뉴스1
入力 2024年 3月 5日 14時 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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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 계절관측용 개나리가 4일 발아했다. 제주지방기상청 제공 — 濟州地方氣象廳季節觀測龍 개나리가 4日發芽했다. 濟州地方氣象廳提供

濟州 개나리에 노란 꽃망울이 맺혔다.

濟州地方氣象廳은 4日廳內季節觀測龍 개나리가 發芽했다고 5日 밝혔다.

發芽는 植物의 눈을 保護하고 있는 人皮가 터져 잎이나 꽃잎이 보이는 狀態로, 氣象廳은 잎눈이나 꽃눈에 關係 없이 觀測목 눈의 總帥中 20% 程度가 發芽한 날을 發芽일로 記錄하고 있다.

올해 濟州 개나리 發芽일은 지난해보다 5日 느리고 平年보다 3日 빠르다.

氣象廳은 “지난달 26日부터 28日까지 낮 最高氣溫인 10度以上되는 날이 繼續되다가 지난달 29日부터 지난 2日까지 비가 내린 뒤 다시 3日부터 4日까지 낮 最高氣溫이 平年 보다 높게 나타나면서 개나리가 發芽를 始作했다”고 說明했다.

民間氣象業體들은 濟州 개나리가 이番달 中旬改化해 下旬에 滿發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氣象廳은 “發芽 또는 開化時期는 溫度와 一助等氣象條件과 나무의 種類, 나이, 營養狀態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濟州=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