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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 會社에서 ‘滿 나이’ 對答했더니…“어려지고 싶냐” 비아냥 들은 職場人|東亞日報

옮긴 會社에서 ‘滿 나이’ 對答했더니…“어려지고 싶냐” 비아냥 들은 職場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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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4年 2月 27日 11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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移職한 職場에서 ‘滿 나이’로 對答했다가 ‘어려지고 싶냐’는 비아냥을 들은 한 職場人의 事緣이 公開됐다.

26日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들 무슨 나이로 살고 계시는가요? 滿 나이 or 韓國 나이’라는 題目의 글이 올라왔다.

올해 職場을 옮긴 글쓴이 A 氏는 “새로 다니게 된 職場에서 누가 나이를 물어보면 ‘滿 나이’로 對答하고 있다”며 “前 職場에서는 32살이었는데 해가 바뀌었고 生日이 안 지났으니 滿 나이를 適用해 31살이 된 것”이라고 韻을 뗐다.

A 氏는 “31살이 眞짜 제 나이라고 생각해서 正말 아무 생각 없이 31살이라고 얘기하고 다녔는데, 最近 다른 職員들과 出生 年度를 얘기하던 中에 저랑 同甲인 職員이 있었다”고 說明했다.

이어 “그분은 滿 나이가 아닌 韓國 나이로 얘기를 하고 다녔기에 只今까지 同甲인 걸 몰랐다”면서 “내게 ‘그렇게 어려지고 싶었냐’더라”라고 傳했다.

A 氏는 “내가 동안이긴 하지만 나이까지 어려지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며 “‘만 나이’가 施行됐으니, 새해 새 職場에서는 ‘眞짜 내 나이로 살아야지’ 하며 滿 나이를 쓴 것뿐이다. 여러분들은 只今 무슨 나이로 살고 계시냐”고 물었다.

事緣을 接한 한 누리꾼은 “法으로 定해진 事實이니 ‘滿 나이’를 쓰는 게 왜 問題가 되냐. 하지만 論難의 素地 等이 있기 때문에 언제부턴가 나이를 물어보면 태어난 年度를 말한다”고 글을 남겼다.

또 다른 누리꾼은 “10代~20代는 ‘滿 나이’ 안 쓰는데 30代 以上부터는 ‘滿 나이’를 쓰는 傾向이 있다. 事實 아직은 어떻게 말을 해도 誤解 받는 境遇가 있다”고 經驗談을 傳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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