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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浦市, 5號線과 GTX-D 이어 UAM 本格 軌道 올린다|동아일보

金浦市, 5號線과 GTX-D 이어 UAM 本格 軌道 올린다

  • 뉴시스
  • 入力 2024年 2月 22日 16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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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 물길 여는 都心交通
民間 中心으로 商用化 主力

京畿 김포시가 5號線, GTX-D로 육상길을 넓힌데 이어 하늘길과 물길을 여는 都心交通(UAM)事業도 本格化한다.

市는 2022年 基礎 地自體 最初 關聯 條例 制定, 2023年 航路分析 用役 着手 等 UAM 導入의 기틀을 마련한 데 이어 올해는 民間 主導로 UAM 商用化에 注力한다고 22日 밝혔다.

市는 또 民間 參與로 産業基盤을 先占하고 國土交通部 示範運用路線 選定도 準備한다. UAM을 통해 交通과 産業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構想이다.

올 4月 施行을 앞둔 都心航空交通 活用 促進 및 支援에 關한 法을 살펴보면 運航事業, 交通管理事業, 버티포트 運營事業 等 모두 民間中心으로 이뤄질 展望이다.

이에 따라 詩는 UAM商用化에 民間企業의 參與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軍, KTL 等 有關機關과 協力모델을 構築할 計劃이다.

또 UAM과 類似한 헬기産業 플랫폼이 이미 造成된 金浦 航空一般 産業團地를 活用해 初期 UAM 組立, 試驗飛行 플랫폼 誘致에 注力한다. 市는 지난해 10月 航空一般産業團地의 組立·試驗飛行腸 造成 與件을 障礙物, 管制空域 等 項目別로 分析하고 適合 結果를 통해 民間企業 誘致를 協議 中이다.

中·長期的으로는 尖端産業團地인 金浦 環境再生革新團地와 모빌리티特化都市인 콤팩트시티로 連繫해 UAM을 運營하고 管理할 民間 事業者 誘致에 集中한다는 計劃이다.

김포시는 未來 成長動力으로 일찌감치 UAM을 注目하며 市場 先占에 공을 들였다. 政府 K-UAM 로드맵에 맞춰 2022年 8月 自體 로드맵을 樹立하고 같은해 9月 關聯 條例를 制定했다.

지난해 2月에는 國土交通部 商用化事業 參與機關인 한국공항공사와 都心航空모빌리티 都市 體系 構築을 위한 業務協約을 맺고 같은해 9月에는 空域과 航路分析 用役에 着手했다.

김병수 金浦市長은 “金浦는 서울과 隣接하고 仁川國際空港, 金浦國際空港을 直線으로 잇는 路線의 한가운데 있다. 旅客機에 비해 낮은 高度를 運航하는 UAM 特性上 流動人口나 지형물이 없고 上空에 障礙物이 없는 漢江과 京仁아라뱃길은 UAM의 最大 課題인 安全性을 確保할 수 있는 航路”라고 說明했다.

이어 “航空一般産業團地는 現在 헬기 飛行이 可能한 地域으로 進出入路, 格納庫, 敎育訓鍊施設 等 UAM과 類似한 헬기産業 플랫폼이 이미 造成됐다”면서 “UAM 初期 不確實性에 따른 리스크를 最少化하고 新規 인프라 擴充을 위한 時間, 費用 節減이 可能하단 側面에서 活用價値가 높다”고 덧붙였다.

[金浦=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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