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候同行카드 ‘5萬원臺靑年卷’ 나온다…26일부터 適用

뉴시스
入力 2024年 2月 21日 11時 1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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滿 19~34歲對象…無制限大衆交通惠澤
따릉이 包含 5萬8000원…事後還給方式

서울市가 오는 26日부터 氣候同行카드를 5萬원臺에 利用할 수 있는 靑年 맞춤型割引惠澤을 始作한다고 21日 밝혔다.

滿 19~34歲인 大學生부터 社會初年生까지의 靑年層이 5萬원臺의 價格으로 서울버스, 地下鐵, 따릉이까지 無制限利用할 수 있도록 해 大衆交通分野民生對策을 推進한다는 趣旨다.

氣候同行카드는 지난달 27日出市直後現在까지 約 43萬張販賣를 記錄하며 높은 呼應을 받고 있다. 特히 購買者比率中 20代와 30臺가 約 50% 水準으로 나타나는 等靑年層需要가 높은 것으로 分析됐다.

氣候同行카드 靑年割引은 基本價格臺人 6萬2000원, 6萬5000원에서 約 12%가 더 割引된 ▲5萬5000원(따릉이 未包含) ▲5萬8000원 2個券種으로 適用된다.

市는 社會에 첫 발을 내딛는 靑年들이 學業, 求職等活動이 많음에도 不拘하고 所得은 相對的으로 적기 때문에 氣候同行카드 靑年割引을 實施해 交通費負擔을 조금이나마 더 덜어주기로 했다.

市는 이番靑年層惠澤擴大로 年間約 360億원 豫算이 追加로 所要될 것으로 推算했다.

氣候同行카드 示範事業期間 동안의 靑年割引惠澤은 事後還給方式으로 適用된다. 6月까지 旣存氣候同行카드 一般券種(6萬원 臺)을 利用한 後, 7月에 別途還給申請을 거쳐 8月 그間割引金額을 溯及해 還給 받을 수 있다.

모바일카드는 還給을 위한 別途登錄이 必要하지 않지만, 實物카드의 境遇 카드 登錄以後期間에 對해서만 溯及還給이 適用된다.

卽實物카드를 利用하는 靑年은 現在使用中인 카드를 티머니 홈페이지에 반드시 事前登錄해야 한다. 以後旣存 6萬원 臺券種을 示範事業期間 동안 利用하고, 오는 7月부터 모바일·實物카드 모두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割引額還給을 申請할 수 있다. 靑年年齡引證後計座番號를 入力하면 還給申請이 完了된다.

7月本事業부터는 5萬원臺割引價格으로 充電이 可能한 靑年券種을 配布할 計劃이다. 모바일·實物카드 모두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年齡認證 및 카드番號登錄을 마치고, 充電時 간편히 靑年券種 옵션을 選擇하면 된다.

實物카드의 境遇, 7月부터는 氣候同行카드 靑年권종이 別途出市·販賣될 豫定이며, 旣存使用하던 一般카드 亦是靑年券種 옵션을 適用해 使用이 可能하다.

아울러 詩는 여러 사람들이 카드를 돌려쓸 수 있는 不正使用을 막기 위해 割引對象者本人이 登錄한 모바일, 實物카드 中 하나의 카드에만 割引惠澤을 適用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모바일 카드 및 實物카드 모두 홈페이지 上年齡認證이 必要하며, 登錄情報는 持續檢證된다.

李珍求 서울市交通政策課長은 “購買와 使用段階에서 不正使用을 막기 爲한 技術的인 檢討를 하고 있다”며 “또 市民意識을 높이기 위한 啓導度 같이 할 方針”이라고 했다.

윤종장 서울市都市交通室長은 “無制限大衆交通利用에 强化된 惠澤까지 더한 氣候同行카드 靑年割引을 始作으로 未來世代인 2030 靑年들이 大衆交通利用에 對한 動機附與를 얻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改善과 惠澤擴大에 總力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