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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論難 쿠팡 警察에 告發…쿠팡 “職員保護 爲한 制度”|東亞日報

‘블랙리스트’ 論難 쿠팡 警察에 告發…쿠팡 “職員保護 爲한 制度”

  • 뉴스1
  • 入力 2024年 2月 19日 16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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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쿠팡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 대표가 19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주최 쿠팡의 ‘블랙리스트’ 의혹 관련 특별근로감독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들은 쿠팡이 ‘블랙리스트’를 작성해 노동자들을 손쉽게 해고했다며 이러한 행위는 ‘부당노동행위’로 노조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2024.2.19/뉴스1 ⓒ News1
권영국 쿠팡勞動者의 健康한 勞動과 人權을 위한 對策委員會 代表가 19日 서울 中區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公共運輸勞組 主催 쿠팡의 ‘블랙리스트’ 疑惑 關聯 特別勤勞監督 促求 記者會見에서 發言하고 있다. 이들은 쿠팡이 ‘블랙리스트’를 作成해 勞動者들을 손쉽게 解雇했다며 이러한 行爲는 ‘不當勞動行爲’로 勞組法을 違反한 것이라고 主張했다. 2024.2.19/뉴스1 ⓒ News1
市民社會團體가 物流센터 採用을 制限하는 이른바 ‘블랙리스트’ 疑惑이 提起된 쿠팡을 警察에 告發했다.

민주노총 公共運輸勞組 全國物流센터支部 等 70餘個 團體는 19日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特別勤勞監督 申請書를 提出했다.

또 쿠팡과 物流 子會社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강한승·박대준 代表理事 等 쿠팡 關係者 6名을 勤勞基準法·勞動組合 및 勞動關係調整法·個人情報保護法 違反 等 嫌疑로 警察에 告發했다.

이들은 쿠팡 側이 “個人情報 蒐集 目的을 逸脫하거나 無斷으로 蒐集한 個人情報를 利用하여 一名 블랙리스트를 作成해 國民의 職業의 自由와 勤勞의 權利, 勞動3權을 侵害하는 憲法 秩序를 蹂躪하는 行爲를 했다”고 主張했다.

앞서 ‘民主社會를 위한 辯護士 모임’(民辯) 所屬 辯護士와 ‘쿠팡 勞動者의 健康과 人權을 위한 對策委員會’(쿠팡對策委)는 쿠팡의 物流子會社인 CFS의 勤勞基準法 違反 疑惑을 提起했다. 勤勞者의 個人情報를 담은 ‘블랙리스트’를 作成해 就業을 妨害했다는 主張이다.

이에 쿠팡은 “CFS는 事業場 內에서 放火와 暴行, 性醜行, 절도 같은 不法 行爲로부터 職員들을 保護하기 위한 人事 評價 制度를 運用하고 있다”며 “職場 內 安全을 威脅하는 사람들로부터 善良한 職員을 保護하기 위한 安全裝置를 無力化하는 民勞總과 MBC의 惡意的인 放送은 卽刻 中斷돼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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