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卓球 3人坊’ 李康仁·설영우·정우영, 요르단展直前競技場서 ‘물甁 놀이’

뉴스1
入力 2024年 2月 16日 09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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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강인, 설영우, 정우영이 물병던지기 놀이 하는 모습. (엑스 갈무리) — 왼쪽부터 李康仁, 설영우, 鄭우영이 물甁던지기 놀이 하는 모습. (엑스 갈무리)

蹴球代表팀 李康仁(22·파리생제르맹), 설영우(25·蔚山) 정우영(24·슈투트가르트)李 카타르 아시안컵 準決勝當日競技를 앞두고 ‘물甁 던지기 놀이’하는 映像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非難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5日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李康仁, 설영우, 鄭우영이 물甁 놀이하는 映像이 올라왔다.

該當映像은 아시안컵 요르단과의 準決勝이 열린 6日撮影된 것으로, 映像을 揭載한 엑스(X·옛 트위터) 利用者 A氏는 “물甁 놀이하는 李康仁, 설영우, 정우영 實存”이라고 적었다.

映像을 보면 세 사람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 그라운드 한쪽에 모여 쪼그려 앉았다. 세 사람은 물甁을 위로 던진 뒤 바닥에 着地할 때 세우는 놀이를 하고 있었다.

첫 番째 試圖에서는 정우영, 李康仁, 설영우가 次例대로 失敗했다. 이어진 두 番째 試圖에서 설영우가 물甁 세우기에 成功하자 兩팔을 뻗어 세리머니를 했다.

곧이어 李康仁도 成功했지만, 정우영은 끝까지 失敗했다. 그러자 李康仁과 설영우는 정우영에게 딱밤을 때렸고 세 사람은 즐거운 듯 활짝 웃었다. 李康仁은 한 番 더 물病 세우기에 挑戰해 成功했고, 설영우가 물甁을 가져가면서 놀이가 끝났다.

映像이 처음 公開됐을 때는 “귀엽다”는 反應이 나왔다. 그러나 세 사람이 공교롭게도 競技前날 卓球를 하려다 主張孫興慜(31·토트넘)과 摩擦을 빚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輿論은 뒤바뀌었다.

누리꾼들은 “氣가 찬다”, “前날 그런 일이 있었던 渦中에도 緊張感이나 切迫함 따위는 안 보인다”, “主張 손가락 骨折된 다음 날 天下太平하네”, “自重하는 게 正常 아닌가? 競技라도 이겼으면 몰라도 都大體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냐”, “저렇게 몰려다니면서 雰圍氣 흐리는 애들은 國家代表返納해라. 資格 없다” 等共分했다.

왼쪽부터 정우영, 이강인, 설영우. (이강인 SNS 갈무리) — 왼쪽부터 정우영, 李康仁, 설영우. (李康仁 SNS 갈무리)

한便 요르단展前날 一部 젊은 選手들이 卓球 하기 위해 저녁 食事를 빨리 마치고 자리를 떴다. 이에 主張孫興慜이 制止하면서 李康仁과의 다툼이 벌어졌고, 이 過程에서 손흥민의 손가락이 脫臼됐다. 대한축구협회는 “報道內容이 大體로 맞는다”며 選手들 間의 不和를 認定했다.

以後李康仁은 14日 인스타그램에 謝過文을 올렸고, 이날 代理人을 통해서는 “손흥민이 李康仁의 목덜미를 잡았을 때 李康仁이 손흥민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는 內容은 事實과 다르다”고 解明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