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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홀로 못 키워” 新生兒 殺害, 쓰레기桶 버린 親母 懲役 5年|東亞日報

“아이 홀로 못 키워” 新生兒 殺害, 쓰레기桶 버린 親母 懲役 5年

  • 뉴스1
  • 入力 2024年 2月 14日 10時 2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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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법원의 모습. 뉴스1 DB
光州地方法院의 모습. 뉴스1 DB
아이를 홀로 키워야 한다는 負擔感에 新生兒를 殺害한 뒤 屍身을 遺棄한 30代 親母가 實刑을 宣告받았다.

光州地法 第11刑事部(裁判長 고상영)는 14日 殺人, 屍體遺棄 等의 嫌疑로 起訴된 A氏(37·女)에게 懲役 5年을 宣告했다.

A氏는 2017年 2月쯤 光州 한 病院에서 出産한 아이의 입과 코를 막아 呼吸困難으로 숨지게 하고 從量制 封套에 담아 쓰레기桶에 遺棄한 嫌疑로 起訴됐다.

A氏는 未婚에 經濟的 狀況이 어렵고 아이를 키울 수 없다는 생각에 犯行을 저질렀다고 陳述했다.

裁判部는 “被告人은 태어난 지 며칠 되지 않은 아이를 殺害해 罪責이 매우 무겁다”며 “다만 當時 親父도 養育을 책임지려고 하지 않고, 經濟的으로 여러韻 點, 홀로 出産과 育兒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이 事件 犯行에 이른 것으로 보이는 點, 警察 搜査를 받다가 뱃속의 雙둥이를 流産하게 된 點, 犯行을 認定하고 反省하는 點 等을 考慮해 刑을 定한다”고 밝혔다.

(光州=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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