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歸家 늦은 아내에 激憤…“엄마 못 볼 줄 알아라” 두 아들 虐待한 40代|東亞日報

歸家 늦은 아내에 激憤…“엄마 못 볼 줄 알아라” 두 아들 虐待한 40代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2月 11日 13時 43分


코멘트
광주지법. 뉴스1
光州地法. 뉴스1
아내의 늦은 歸家에 火가 난다며 어린 두 아들을 情緖的으로 虐待한 40代 아버지가 懲役刑의 執行猶豫를 宣告받았다.

11日 光州地法 刑事3單獨 이혜림 部長判事는 兒童福祉法 違反(兒童虐待) 嫌疑로 起訴된 A 氏(44)에게 懲役 6個月에 執行猶豫 2年을 宣告했다고 밝혔다. 또 保護觀察과 40時間의 알코올治療講義 受講도 命令했다.

A 氏는 지난해 8月 19日 0時 20分頃 光州 南區의 住居地에서 두 아들에게 “엄마 이제 못 볼 줄 알아라”며 빨래乾燥臺·收納帳을 집어 던지거나 넘어뜨려 밟는 等 情緖的 虐待 行爲를 한 嫌疑로 起訴됐다.

A 氏는 會食에 간 아내가 일찍 歸家하지 않았다는 理由로 火를 참지 못해 이같이 行動한 것으로 調査됐다.

그는 家庭保護處分을 받은 前歷이 여러 次例 있는 狀態에서 犯行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裁判部는 “被告人이 犯行을 認定하는 點, 被害 兒童들을 養育하고 있는 配偶者가 處罰을 願치 않은 點 等을 綜合해 刑을 定했다”고 判示했다.

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오늘의 推薦映像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