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陵王山 44㎝ 눈爆彈…‘冬季靑少年올림픽’ 日程·施設一部支障

뉴스1
入力 2024年 1月 21日 11時 0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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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강원 강릉올림픽파크에서 설치 부스 관계자들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18일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쌓인 눈의 양은 강릉 왕산 44㎝, 삽당령 40.5㎝, 삼척 도계 38.8㎝, 미시령 32.2㎝, 양양 영덕 25.8㎝, 조침령 23.6㎝, 태백 22.9㎝이다. 2024.1.21 뉴스1 — 21日午前江原江陵올림픽파크에서 設置 부스 關係者들이 除雪作業을 하고 있다. 18日부터 이날 午前 7時까지 쌓인 눈의 量은 江陵王山 44㎝, 삽당령 40.5㎝, 三陟 도계 38.8㎝, 彌矢嶺 32.2㎝, 襄陽盈德 25.8㎝, 釣針令 23.6㎝, 太白 22.9㎝이다. 2024.1.21 뉴스1

‘2024江原冬季靑少年올림픽’ 大會 사흘째인 21日江陵 왕산에 44㎝의 눈이 쌓이는 等開催地域들에 暴雪이 내리면서 大會關聯一部一定과 施設에 支障이 招來됐다.

21日江原道와 江原氣象廳에 따르면 지난 18日 밤 11時부터 이날 午前 7時까지 道內主要地域에 쌓인 눈의 量은 江陵王山 44.0㎝, 삽당령 40.5㎝, 三陟 도계 38.2㎝, 彌矢嶺 32.2㎝, 襄陽盈德 25.8㎝, 釣針令 23.6㎝, 太白 22.9㎝, 北江陵 15.6㎝, 大關嶺 15.5㎝로 集計됐다.

이처럼 올림픽이 열리는 江陵의 暴雪로, 21日午前 11時江陵페스티벌 野外 아이스링크에서 進行될 豫定이었던 쇼트트랙 이준서 選手의 ‘아이스 원포인트’ 레슨이 取消됐다. 前날 午後에도 비 消息으로 같은 場所에서 進行될 豫定이었던 쇼트트랙 최민정 選手의 ‘아이스 원포인트’ 레슨도 取消된 적 있다.

氣象에 따른 問題는 日程뿐만이 아니다. 前날 밤 강릉시 유천동의 올림픽選手團 짐 保管텐트도 쌓인 눈으로 崩壞될 可能性이 생기면서, 消防이 措置에 나섰다.

올림픽大會組織委員會는 이미 氣象狀況에 따라 追加的인 變動을 豫告한 狀態며, 競技日程을 隨時로 確認해야 한다고 밝혔다.

江原道는 競技場進入道路除雪等暴雪로 인한 被害에 對應하고 있다. 이날 아침까지 도는 平昌과 江陵을 비롯해 道內 953代의 除雪裝備와 1萬2237名의 除雪人力도 投入했다. 使用된 除雪制度 6008톤이다.

한便江原은 21日午後에도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다. 嶺西北部부터 비 또는 눈이 始作돼 밤 사이에 江原道大部分의 곳으로 漸次擴大되겠다.

(江原=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