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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영記念館’ 明洞 隣近으로 擴大 移轉|東亞日報

‘이회영記念館’ 明洞 隣近으로 擴大 移轉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1月 1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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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돌라 工事 위해 6月 臨時 移動
規模 2倍 以上 넓혀 2026年 造成

獨立運動家 李會榮 先生과 그 兄弟들을 기리기 위한 서울市 傘下 ‘이회영記念館’이 擴大 移轉한다. 南山 곤돌라 工事에 앞서 臨時 移轉한 뒤 規模를 擴大해 明洞 隣近에 다시 자리할 豫定이다.

17日 서울市에 따르면 이회영記念館은 6月 서울 鍾路區 사직동으로 臨時 移轉한다. 該當 建物은 서울市 所有의 宣敎師 住宅으로, 이곳에서 暫時 記念館이 運營되다 以後 規模를 키워 鳴動 附近에 最終 마련될 豫定이다. 서울市 關係者는 “現在 南山 藝場公園에 一部 造成된 記念館을 올 6月 사직동으로 臨時 移轉했다가, 2026年 下半期頃 鳴動 文化公園 地下에 만들 것”이라며 “現在 全體 面積 約 500㎡의 記念館이 1300㎡ 以上으로 2倍 以上 넓어진다”고 말했다.

서울市 傘下 이회영記念館은 一生을 民族 自主와 獨立을 위해 싸우다 殉國한 友黨 李會榮 先生과 兄弟들의 삶을 照明하고 알리고자 新興武官學校 開校 110周年을 맞은 2021年 6月 明洞 南山예장자락에 開館했다. 當時 서울市는 그동안 南山의 自然景觀을 가리고 있던 옛 中央情報部 6國 建物과 TBS交通放送 建物을 撤去하고 1萬3036m² 規模의 綠地公園을 造成하면서 公園의 地下空間에 이회영記念館도 열었다.

記念館이 臨時 移轉하는 理由는 工事를 앞둔 南山 곤돌라의 出發點에 記念館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南山 곤돌라는 明洞驛 隣近에서 南山 頂上까지 約 800m 區間을 오가게 되며 2025年 11月 運行을 目標로 推進되고 있다.


전혜진 記者 sunrise@donga.com
#이회영記念館 #明洞 #擴大 移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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