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다더니 ‘펑펑’…首都圈點心時間 함박눈 最大 1.9㎝

뉴스1
入力 2024年 1月 17日 14時 1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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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1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함박눈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다. 2024.1.17. 뉴스1 — 全國大部分地域에 눈이 내릴 것으로 豫報된 17日午後 서울 西大門區西大門驛隣近에서 市民들이 함박눈을 맞으며 移動하고 있다. 2024.1.17. 뉴스1

水曜日인 17日午前 늦게 首都圈을 中心으로 많은 눈이 내렸다. 仁川島嶼地域에 最大 4㎝가 쌓였고, 首都圈엔 最大 1.9㎝의 눈이 내렸다.

午後 들어서도 눈은 持續해 내리고 있다. 氣象廳은 이番 눈이 首都圈과 講院, 慶北北部를 中心으로 金曜日인 19日까지 이어질 것으로 展望했다.

이날 午後 1時基準仁川白翎島에는 4.0㎝ 눈이 쌓였다. 內陸에는 京畿果川(冠岳山)에 1.9㎝, 서울엔 最高 1.4㎝(江北)의 눈이 내렸다.

서울에는 午前 11時쯤 눈이 내리기 始作했다. 광진구와 마포구, 서대문구엔 1.3㎝, 관악구와 銅雀區, 陽川區 1.2㎝, 城東區 1.0㎝, 강동구와 中浪區, 城北區엔 0.9㎝, 강서구와 江南區 0.8㎝, 구로구와 松坡區, 蘆原區 0.7㎝의 눈이 쌓였다.

現在는 首都圈과 江原嶺西, 忠南西海岸에 눈발이 날리고 있다.

氣象廳은 當初首都圈과 講院地域에 눈이 내리거나 비가 올 것으로 豫報했다. 前날(16日) 豫想降水量은 서울에 5㎜未滿, 눈으로 쌓일 境遇 1㎝未滿이다.

서울 等首都圈에 비 代身比較的强한 눈이 내린 것은 氣溫分布와 影響이 크다. 서울의 氣溫이 0度 안팎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午後 1時基準 서울의 낮 氣溫은 0.7度, 體感溫度는 -1.3度다.

여기에 비나 눈 中 어느 것으로 내릴지 決定하는 高度 800m, 925h㎩(헥토파스칼)의 氣溫이 微妙하게 바뀌면서 비 代身 눈으로 내렸다는 게 氣象廳說明이다.

空常民氣象廳豫報官은 “高度 800~1500m의 氣溫의 氣溫이 零上이냐 零下냐에 따라 비가 눈으로, 눈이 비로 바뀔 可能性이 있어서 只今같은 氣溫臺豫測에는 不確實性이 있다”고 說明했다.

이날 午後 2時基準, 首都圈等全國의 눈이나 비는 暫時小康狀態를 보이고 있다. 눈·비는 午後 6~9時까지 擴大되겠다. 主로 首都圈과 講院, 慶北北部엔 눈이, 그밖의 全國엔 비가 내릴 可能性이 크다.

19日까지 豫想積雪量은 서울과 仁川, 京畿南部에 1㎝未滿, 京畿北部에 1~3㎝, 江原山地에 5~10㎝(많은 곳 15㎝以上), 江原中·北部東海岸에 2~7㎝, 江原內陸과 講院南部東海岸에 1~3㎝, 慶北北東山地에 1~3㎝다.

全國의 豫想降水量은 首都圈과 江原內陸에 5㎜內外, 그밖의 江原圈과 忠淸圈, 全北, 大邱, 慶北內陸, 釜山, 蔚山, 慶南에 5~20㎜, 그밖의 慶尙圈에 5~30㎜, 鬱陵島·獨島에 5~10㎜, 濟州에 10~60㎜다.

눈이나 비는 19日 저녁까지 이어지겠다.

19日 밤에 잠깐 그쳤던 눈은 20~21日 다시 내리겠다. 이때는 韓半島南쪽에 低氣壓이 通過하면서 剛한 東風이 流入돼 江原嶺東을 中心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