金曜日까지 눈 最大 7㎝…週末 -10度 밑도는 强추위 속 다시 暴雪

뉴스1
入力 2024年 1月 17日 12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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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한 가족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1.9. 뉴스1 — 서울 종로구 光化門廣場一帶에서 한 家族이 雨傘을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1.9. 뉴스1

水曜日인 17日午前부터 내리기 始作한 눈은 金曜日인 19日까지 이어지겠다. 豫想積雪量은 最大 7㎝ 안팎이다.

週末엔 北極發 찬공기가 南下하며 氣溫이 最低 -10度를 밑돌며 다시 많은 눈이 내리겠다.

이날 氣象廳에 따르면 낮 12時基準仁川白翎島(0.5㎝)를 비롯해 洪川과 平昌, 橫城, 鐵原, 江陵, 洪川(異常 0.1㎝)에는 눈이 내렸다. 서울에도 午前 11時以後 곳곳에 눈발이 날리고 있다.

北西쪽 地域에서 내리기 始作한 눈이나 비는 午後 6~9時까지 擴大되겠다. 主로 首都圈과 講院, 慶北北部엔 눈이, 그밖의 全國엔 비가 내릴 可能性이 크다.

19日까지 豫想積雪量은 서울과 仁川, 京畿南部에 1㎝未滿, 京畿北部에 1~3㎝, 江原山地에 5~10㎝(많은 곳 15㎝以上), 江原中·北部東海岸에 2~7㎝, 江原內陸과 講院南部東海岸에 1~3㎝, 慶北北東山地에 1~3㎝다.

全國의 豫想降水量은 首都圈과 江原內陸에 5㎜內外, 그밖의 江原圈과 忠淸圈, 全北, 大邱, 慶北內陸, 釜山, 蔚山, 慶南에 5~20㎜, 그밖의 慶尙圈에 5~30㎜, 鬱陵島·獨島에 5~10㎜, 濟州에 10~60㎜다.

이番 눈·비는 北쪽에서 南下하는 찬 大陸高氣壓과 日本南쪽에 버티고 있는 移動性高氣壓 사이의 重層氣壓골에 依한 것이다. 두 高氣壓이 偏西風을 따라 西쪽으로 移動하면서 江原圈엔 東風에 依한 비나 눈이 내리겠다.

눈이나 비는 19日 저녁까지 이어지겠다.

19日 밤에 잠깐 그쳤던 눈은 20~21日 다시 내리겠다. 이때는 韓半島南쪽에 低氣壓이 通過하면서 剛한 東風이 流入돼 江原嶺東을 中心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22日에는 北極寒波를 同伴한 찬 大陸高氣壓이 南下하면서 곳에 따라 눈·비가 이어지겠다.

土曜日인 20日以後로는 찬 大陸高氣壓影響으로 氣溫이 크게 떨어지겠다. 平年(最低氣溫 -10~0度, 最高氣溫 1~8度)을 밑도는 추위가 豫想되고, 中部內陸을 中心으로 아침 氣溫이 -5度以下로 떨어지겠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