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總選, 빨강+파랑=濁한 자주 or 太極文樣… 一週日寫眞整理

東亞日報
入力 2024年 1月 14日 12時 00分

장승윤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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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週 쏟아진 事件들이 이番週로 넘어오면서 月曜日言論社의 아침은 速報와 後續記事로 奔走히 始作 되었습니다. ‘大韓民國焦土化’와 ‘主敵’을 言及한 金正恩, 退院하는 李在明代表와 脫黨하는 李洛淵前代表의 發言들, 臺灣總統選擧, 100日을 맞은 中東戰爭과 또 다른 地域에서 벌어진 戰爭까지…, 一週日 뉴스를 寫眞爲主로 整理해 봤습니다.

[1月8日月曜日]

● “大韓民國族屬들은 우리의 主敵, 完全히 焦土化 해버릴것” - 金正恩

7일 오후 인천 옹진군 대연평도에서 약 15km떨어진 북한 개머리해안 일대 해안포 진지에서 폭발과 함께 화염이 포착되고 있다. 사진=양회성 기자 — 7日午後仁川甕津郡大延坪島에서 約 15km떨어진 北韓個머리海岸一帶海岸砲陣地에서 爆發과 함께 火焰이 捕捉되고 있다. 寫眞=양회성 記者

대피한 연평도 주민과 관광객. 사진=독자 제공·뉴스1 — 待避한 延坪島住民과 觀光客. 寫眞=獨自提供·뉴스1

北은 지난 5日부터 사흘 동안 西海北方限界線(NLL) 以北海上緩衝區域에 350餘發의 砲彈을 퍼부었습니다. 金與正은 이와관련 “發破用爆藥을 터뜨린 欺瞞作戰이었는데 韓國軍이 속고 거짓을 꾸며댔다”고 發言을 했습니다. 이에 對應 8日合參은 “2018年 9·19 南北軍事合意에 따른 完充區域은 더 以上存在하지 않는다”고 宣布했습니다. 이로써 6年만에 緩衝區域은 사라지게 되었고 K-9 自走砲, 戰車砲實射擊訓鍊과 海軍艦艇의 艦砲射擊等이 再開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튼 이番挑發로 ‘2010年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延坪島住民들은 집에서 寢囊 하나만 들고 魂飛魄散待避所로 달려가 連日繼續 되는 爆藥인지 砲彈인지 모를 ‘쿵쿵쿵’ 소리에 밤 잠을 설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군수공장 시찰하는 김정은. 사진=조선중앙통신·뉴시스 — 軍需工場視察하는 金正恩. 寫眞=朝鮮中央通信·뉴시스

金正恩의 最近發言은 女同生 보다 더 强度가 높습니다. “大韓民國族屬들은 우리의 主敵. 戰爭을 避할 생각이 없다. 모든 手段과 力量을 總動員해 大韓民國을 完全히 焦土化해 버릴 것”이라고 8日軍需工場을 視察하며 言及했습니다. 最近地震을 겪은 日本 기시다 후미오 總理에게는 “閣下”라고 부르고 慰勞電文을 보내는 反面韓國은 “主敵”이라고 겨냥하니 過去 ‘桶彌縫南’ 戰略으로 美國이 꿈쩍 안하자 이番엔 ‘統一峯남’ 戰略을 始作했나 봅니다. 北의 갈라치기 欺瞞戰術은 끝이 安保입니다.

視察한 軍需工場은 注目할 必要가 있는데 ‘北韓版 에이태큼스(KN-24)’(전술 核武器搭載可能 미사일)의 車輪型移動式發射臺(TEL)를 製作하는 곳입니다. 寫眞上에 보더라도 移動發射臺가 15代異常이 있고 보이지 않는 곳까지 包含하면 20臺가 넘을 것으로 豫想되는데 4聯長發射管을 모두 裝着할 境遇 한 番에 80發의 戰術核攻擊이 可能하다는 計算이 나옵니다. 水位 높은 發言에 完成되어 가는 武器體制가 함께 하니 걱정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 ‘아찔한 飛行’ 이番엔 美에서.., 門짝과 함께 15兆 날아간 보잉 株價

문 떨어진 알라스카 항공 737 비행기 사진= X(구 트위터) 캡처 — 文 떨어진 알라스카 航空 737 飛行機寫眞= X(舊 트위터) 캡처

2日日本 하네다空港飛行機衝突事故에 이어 6日에는 美國 오리건州 포틀랜드 空港에서 離陸 하늘을 날던 飛行機의 한쪽 壁面이 뜯겨 나가는 事故가 일어났습니다. 事故飛行機는 20分만에 回航했고 多幸히 人命被害는 없었습니다. 當時飛行機는 1萬6000피트(4876m) 上空을 時速 440마일(藥 708km)로 날고 있었다고 합니다. 時速 100km로 달리는 自動車에서 窓門을 다 열었을때 바람의 世紀를 經驗하신 분들은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늘위 時速 700km의 速度에서 휘몰아치는 바람은? 當해보지 않은 사람은 體感程度를 알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機種은 보잉 737맥스9 였고 以後 보잉 機種에 對한 不信이 커지며 소셜미디어 等에서 ‘搭乘忌避運動’도 벌어졌습니다. 보잉 株價(8日終價基準)는 8.03%나 急落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番事故로 보잉 時價總額 120億 달러(藥 15兆7500億 원)가 날아갔다”고 傳했습니다. 美聯邦航空廳(FAA)은 맥스9는 171代에 運航中止와 點檢을 命했습니다. 國內航空社에는 맥스9街 없지만 맥스8 機種은 ‘737-8’이라는 名稱으로 14代運營되고 있기에 國土部도 國內航空社들에게 보잉 機種을 緊急點檢하라고 指示했습니다.

[1月9日火曜日]

● CES 話頭는 ‘生成型 AI ’, 技術이 精神을 支配하는 時代

개막을 하루 앞둔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에서 열린 삼성전자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 開幕을 하루 앞둔 8日(現地時間) 美國 네바다州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에서 열린 三星電子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한종희 三星電子副會長이 基調演說을 하고 있다. 寫眞=뉴스1

개막 첫 날인 9일(현지시간) SK그룹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수소연료전지로 이동할 수 있는 열차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뉴스1 — 開幕 첫 날인 9日(現地時間) SK그룹 展示館을 찾은 觀覽客들이 水素燃料電池로 移動할 수 있는 列車를 體驗하고 있다. 寫眞=뉴스1

9日부터 美國 라스베이거스에서 世界最大情報技術(IT)·家電展示會 ‘CES 2024’가 열렸습니다. 챗GPT가 突風을 일으킨 以後 처음 열리는 行事로 展示會의 話頭는 AI 였습니다. 그中 가장 注目된 技術中 하나가 ‘온디바이스 AI’ 였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인터넷 없어도 디지털 機器 안에서 生成型 AI를 使用할 수 있게 하는 技術입니다. 곧 머지 않아 SF 映畫에서나 보던 神奇한 場面들이 ‘購買가 可能한 消費者’들에게는 現實이 될 듯 합니다. 13日 블룸버그通信에 따르면 AI의 烈風에 힘입어 13日 마이크로소프트(MS)가 ‘스마트폰 王國’ 애플을 제치고 時總 1位企業(2兆8900億 달러)에 登極했다고 합니다. MS의 時總이 애플을 追越한 것은 2021年 11月以後 처음입니다.

개막 첫 날인 9일(현지시간) 현대차그룹 미국 독립 법인 슈퍼널이 전기 수직이착륙기 기체 S-A2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뉴스1 — 開幕 첫 날인 9日(現地時間) 現代車그룹 美國獨立法人 슈퍼널이 電氣垂直離着陸機機體 S-A2를 公開하고 있다. 寫眞=뉴스1

가수 지드래곤이 9일(현지시간) ‘CES 2024’에 참석해 삼성전자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스1 — 歌手 지드래곤이 9日(現地時間) ‘CES 2024’에 參席해 三星電子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寫眞=뉴스1

急할땐 垂直離着陸을 하며 하늘을 나는 現代自動車, SK의 水素를 搭載한 列車, 三星 LG 의 技術들도 이番展示會에서 耳目을 끌었습니다. 이番展示의 슬로건은 ‘모두를 爲한, 모든 技術의 活性化(All together, All on)’ 이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電送된 寫眞을 보면 부스 마다 神奇하고 期待되는 技術들이 가득찬 모습입니다. 하지만 記者는 이런 新技術들이 우리 삶을 正말 풍요롭게 할까 疑問입니다. 購買와 同時에 新槪念을 强制工夫 해야 하고 그렇다고 ‘比較當하는 世上’에서 담을 쌓고 살 수도 없고, 精神文明보다 열倍 빠르게 進步하는 物質文明에 현대 人類는 허덕거리며 平生을 살아야 할 運命 같습니다. 나이 마흔을 ‘不惑(不惑)’이라고 얘기한 孔子도 只今時代에 다시 산다면 하루의 몇 時間은 스마트폰에 푹 빠져서 보내야 그의 생각을 大衆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그렇게 되면 여든이나 아흔을 不惑(不惑)으로 訂正할지도 모르겠습니다. 確實한건 只今時代는 自身을 돌아볼 수 있는 餘裕로운 時間을 許諾하는 時代는 아닌것 같습니다.

[1月10日水曜日]

● “戰爭같은 憎惡政治 끝내고 相生政治로.. 저 亦是省察” - 李在明代表

더불어민주당 비명계 모임인 ‘원칙과 상식’ 김종민, 이원욱, 조응천 의원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잔=송은석 기자 — 더불어民主黨非명系 모임인 ‘原則과 常識’ 金鍾民, 李元旭, 趙應天議員이 10日午前 서울 汝矣島國會疏通館에서 脫黨記者會見을 갖고 있다. 社盞=송은석 記者

“우리 政治가 어느 날인가부터 絶望을 孕胎하는 죽임의 政治가 되고 말았다. 이番事件을 契機로 사라지면 좋겠다. 尊重하는 政治로 復元되고 希望 있는 나라로 우리가 함께 갈 수 있다면 남은 제 목숨이 없어진대도 뭐가 그리 아깝겠느냐” 10日 서울대병원에서 退院하며 李在明 더불어民主黨代表가 記者들 앞에서 한 말 입니다.(지난 2日釜山被襲事件後 서울대病院에서 治療 받아옴) 李代表는 서울大病院으로의 헬기 移送論難을 憂慮한 듯 釜山市民과 迅速한 應急措置를 해준 釜山消防, 警察, 釜山大醫療陣에게도 感謝의 말을 했습니다. 같은날 이 代表退院에 앞서 國會에서는 黨內非主流인 ‘原則과 常識’ 所屬金鍾民李元旭趙應天議員이 記者會見을 열고 “李在明體制로는 尹錫悅政權을 審判하지 못한다” 며 脫黨을 宣言했습니다. 같은 所屬 윤영찬 議員은 記者會見直前 민주당 殘留를 宣言 했습니다.

[1月11日木曜日]

● “수박으로 모멸받고, 處斷의 對象으로 攻擊받았다” - 李洛淵前代表

탈당 기자회견을 한 이낙연 전 대표. 사진=박형기 기자 — 脫黨記者會見을 한 李洛淵前代表. 寫眞=박형기 記者

“24年 동안 몸담았던 민주당을 벗어난다. 民主黨은 저를 包含한 오랜 黨員들에게 이미 ‘낯선 집’이 되었다. 價値와 品格은 사라지고 暴力的이고 低級한 言動이 橫行하는 ‘1인 政黨’ ‘防彈正當’으로 變質했다. 2年 동안 全國에서 ‘수박’으로 모멸받고, ‘處斷’의 對象으로 攻擊받았다” 總選 90日前인 11日 더불어民主黨 이낙연 前代表가 脫黨記者會見을 가졌습니다. 民主黨에서 5線을 했고 文在寅政府初代國務總理를 지낸 이 前代表의 脫黨宣言에 민주당 129名의 議員들은 共同宣言으로 “單 한 番의 犧牲 없이 民主黨의 이름으로 榮光만 누리고 脫黨한다”고 對應 했습니다.

孔子님 말씀이 여기서도 나오는데 “朽木不可兆(朽木不可雕), 썩은 나무로는 彫刻을 할 수 없다” 라는 말로 이 前代表는 “只今의 政治로는 大韓民國을 살릴 수 없다”를 代身했습니다.
前날 脫黨한 非명系 ‘原則과 常識’ 議員 3名을 “同志들”이라고 表現하며 “于先協力하겠다”고 밝혔고 記者會見後記者들과 만나 李俊錫前代表와의 連帶可能性을 묻는 質問에 ‘DJP (金大中+김종필) 聯合’보다 가깝다”고 말했습니다. 政治權에서는 結局 제3지대가 總選에 臨迫해선 巨大兩黨에 맞서 하나의 糖으로 選擧를 치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相當期間主導權을 둘러싼 줄다리기가 벌어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90日도 안 남은 이番總選은 旣存黨에 新黨들이 亂立하여 무지개 總選이 될 確率이 많아 졌습니다. 빨강과 파랑 노랑 等 벌써 原色은 旣存黨들이 先占 하고 있으니 願하는 色이 있다면 하루빨리 新黨의 色을 有權者에게 보여주는게 戰略 같습니다.

初中高等學校때 ‘色의 三原色’과 ‘빛의 三原色’을 배웠던 걸로 記憶합니다. 初等學校 때는 色의 三原色을 빨강-파랑-노랑으로 배웠는데 實際 물감을 섞어보면 豫想과 다른 色이 나왔던 것을 記憶하실 겁니다. 파랑과 빨강을 섞으면 濁한 紫朱色이 나오기 때문에 밝은 파랑과 붉은 自主를 섞어야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紫朱色(보라色)이 나옵니다. 아무튼 只今脫黨한 進步와 保守의 前代表들이 파랑과 빨강을 가지고 합친다면 濁한 紫朱色이 나올 것이고, 兩黨과는 조금 다른索引 밝은 파랑과 붉은 自主의 色을 가지고 합친다면 ‘BTS 色’으로 代辯되는 맑은 紫朱色(보라色)이 나올것입니다. 또 구태여 합치지 않고 連帶만 잘한다면 오히려 太極文樣 같은 그림이 나올 수도 있다는 것인데 只今 이 말은 앞길 모르는 微妙한 政治판에 敢히 寫眞記者出身인 記者가 豫測을 할 수 없으니 애둘러 ‘色깔 놀이’로 言及한것으로 理解付託 드립니다.

[1月12日金曜日]

● 두個의 戰爭에서 세個의 戰爭으로…, 美英介入 된 中東擴戰危機

예멘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호데이다 공항에서 격렬한 폭발이 발생했으며, 그 소리는 호데이다시 북동쪽에서 들렸으며 수도 사나의 여러 지역에서 연속적인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사진출처=알아랍뉴스채널 — 예멘 現地消息通에 따르면 호데이다 空港에서 激烈한 爆發이 發生했으며, 그 소리는 호데이다視北東쪽에서 들렸으며 首都 사나의 여러 地域에서 連續的인 爆發音이 들렸다고 傳했다. 寫眞出處=알아랍뉴스채널

美國과 英國이 11日午前 2時 30分(現地時間) 世界物流의 ‘動脈’인 紅海를 攻擊해온 친(親)이란 예멘 叛軍 후티의 軍事施設을 奇襲打擊했습니다. 지난해 10月勃發한 가자地區戰爭以後美英聯合軍이 中東地域에서 開始한 첫 武力攻襲으로, 美國과 이란이 激突하는 全面戰으로 커질 수 있다는 憂慮가 나오고 있습니다. 奇襲攻擊을 받은 후티는 AFP通信에 “美國 은 代價를 치를 것. 이스라엘 關聯船舶에 對한 攻擊을 멈추지 않겠다”고 對應했습니다. 이란 亦是 “예멘의 主權과 領土保全에 對한 明白한 違反이자 國際法違反”이라고 非難했고 하마스를 支持하던 러시아도 攻襲直後 유엔 安全保障理事會緊急會議召集을 要請했습니다.
地球村에 벌어지고 있는 끝날 幾微가 보이지 않는 두個의 戰爭(우크라이나 VS러시아/ 이스라엘VS 하마스)에 아직은 地域的이지만 紅海까지 緊張感은 높아졌습니다. 여기에 韓國을 包含한 아시아道無視할 수 없는 緊張感이 흐릅니다. 다음 뉴스는 臺灣總統選擧 입니다.

[1月13日土曜日]

● 臺灣總統選擧 ‘親美·反中’ 라이칭더 選出

미국과 중국의 대리전으로 평가되는 13일 대만 총통 선거에서 친미 독립 성향 집권 민진당의 라이칭더 후보가 승리했다.라이칭더 대만 총통 당선인이 13일 타이베이 민진당사 밖에서 열린 선거 승리 집회에 러닝 메이트 샤오메이친이 참석해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AP 뉴시스 — 美國과 中國의 代理戰으로 評價되는 13日臺灣總統選擧에서 親美獨立性向執權民進黨의 라이칭더 候補가 勝利했다.라이칭더 臺灣總統當選人이 13日 타이베이 민진당사 밖에서 열린 選擧勝利集會에 러닝 메이트 샤오메이친이 參席해 支持者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寫眞=AP 뉴시스

슈퍼 選擧의 해인 2024年 방글라데시 以後 두 番째 打者로 臺灣總統選擧가 13日實施되었습니다. 地政學的緊張 속 ‘美中代理戰’ 이라는 點에 世界耳目이 集中 되었고 選擧 내내 結果를 알 수 없는 薄氷의 안개속 이었습니다. 14日 새벽 結果가 나왔고 執權黨인 民進黨 라이칭더 候補가 차이잉원의 總統職을 이어받게 됐습니다. 中國은 이番選擧를 戰爭과 平和의 選擇으로 規定하고 라이 候補가 當選되면 臺灣海峽危機가 더욱 高調될 것이라고 露骨的으로 警告해왔고 武力示威를 連日 펼쳤기에 量案(臺灣-中國) 關係는 먹구름이 드리워질 展望입니다. 다만 이날 同時 치러진 立法委員選擧에서 民進黨 51席, 國民黨과 민중당은 各各 52席으로 2004年以後 20年만에 多數黨이 사라지게 되면서 제3당인 민중당이 캐스팅보트로써 役割을 키울 것이란 豫想이 나오고 있습니다.

第3黨 민중당의 躍進理由를 添言하자면 兩黨(民進黨과 國民黨)은 中國과의 ‘戰爭 아니면 平和’ 라는 安保 키워드로 맞붙었지만 2030 젊은 有權者는 ‘繁榮’과 ‘衰退’에 關心을 가졌습니다. 8年間實質賃金은 事實上減少했는데 집값은 더 오르자 勤勞者가 20年 동안 單 한 푼도 쓰지 않고 月給을 모두 모아야 겨우 집 한 채를 살 수 있는게 臺灣의 現經濟狀況이 되버렸습니다. 민중당은 2030의 現實的인 苦悶을 파고 들어가 存在를 確認한 選擧 였습니다. ‘只今當場 먹고사는 問題’가 事實上 ‘戰爭과 平和’라는 理念의 公約보다 有權者에게 더 와닿았다고 제3당 민중당이 相當한 勝利를 거둔 選擧로 評價되고 있습니다.

[1月14日日曜日]

● 100日 맞은 中東戰爭

레바논으로 자주포 발사하는 이스라엘군. 사진=AP 뉴시스 — 레바논으로 自走砲發射하는 이스라엘軍. 寫眞=AP 뉴시스

지난해 10月 7日 팔레스타인 武裝團體 하마스의 이스라엘 攻擊으로 發生한 中東戰爭이 14日 100日을 맞습니다. 가자地區保健部等에 따르면 戰爭勃發後 이달 10日까지 가자地區에서만 最小 2萬3200餘名이 숨졌다고 합니다.(가자 全體人口約 227萬名의 約 1%) 特히 死亡者中 70%는 女性, 어린이고 現在도 最小 50萬名이 深刻한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다고 유엔은 밝혔습니다. 가자시티 等北部主要都市에선 全體建物의 80%가 破壞됐습니다. 이스라엘도 約 1386名(지난해 10月 7日 하마스의 奇襲攻擊當時約 1200名의 民間人, 交戰에서 186名의 軍兵力) 死亡했습니다.

하지만 戰爭은 끝날 幾微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2日 레바논 베이루트 隣近에 머물던 하마스 3人者 살레흐 알 아루리를 射殺한 後休戰協商은 完全中斷됐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 殲滅”을 외치며 攻擊을 늦추지 않고 있고, 오사마 艦團 하마스 代辯人도 “이스라엘이 全面休戰要求에 應하지 않으면 이스라엘 人質들은 살아서 家族에게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고 威脅하고 있기에 緊張感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最近紅海에서 美英軍이 후티 叛軍과의 戰鬪까지 中東全體의 危機는 繼續 되고 있습니다. 要아브 갈欄트 이스라엘 國防長官은 7日 “이스라엘은 ‘單一敵’(하마스)李 아닌 ‘軸과의 戰爭’을 벌이고 있다”며 하마스, 헤즈볼라 等과 多面前을 不辭할 뜻을 밝혔습니다.

지난 한 主導地球村에 너무 많은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좋은 뉴스 보다는 壓倒的으로 걱정과 不安이 가득한 뉴스가 支配했습니다. 整理하지 못한 國內外 뉴스를 寫眞單身으로 代身 합니다.

1月10日, 新林洞凶器亂動朝鮮에 死刑求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