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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交部 “MBC 虛僞報道 대단히 無責任…外交 信賴回復 契機”|東亞日報

外交部 “MBC 虛僞報道 대단히 無責任…外交 信賴回復 契機”

  • 뉴시스
  • 入力 2024年 1月 12日 14時 5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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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바이든 vs '날리면' 外交部 勝訴…法院 "訂正報道하라"

外交部는 지난 2022年 9月 尹錫悅 大統領의 美國 巡訪 當時 불거진 MBC의 ‘字幕 論難’과 關聯해 勝訴한 데 對해 當然한 結果라는 趣旨의 立場을 냈다.

外交部는 12日 法院의 外交部와 MBC 間 訂正報道 請求訴訟 1審 宣告 直後 立場을 내고 “이番 判決은 事實과 다른 MBC 報道를 바로 잡고 우리 外交에 對한 信賴를 回復하는 契機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外交部는 “法院의 精密 陰性 鑑定 結果로도 大統領이 MBC의 報道 內容과 같이 發言한 事實이 全혀 確認되지 않았다”면서 “그럼에도 共營이라 主張하는 放送이 科學的이고 客觀的인 確認 節次도 없이 字幕을 造作해 國益에 重大한 影響을 미치는 虛僞報道를 낸 것은 대단히 無責任한 일”이라고 指摘했다.

서울西部地法 民事合議12部(部長判事 성지호)는 이날 “MBC는 判決 確定 以後 最初로 放送되는 뉴스데스크 프로그램 첫 머리에 進行者로 하여금 訂正報道文을 通常的인 進行 速度로 1回 朗讀하라”며 外交部의 손을 들어줬다. 裁判部는 萬若 MBC가 訂正報道를 하지 않을 境遇 履行 完了日까지 하루當 100萬원씩을 外交部에 支給하라고 宣告했다.

앞서 MBC는 지난 2022年 9月21日(現地時刻) 尹 大統領이 美國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第7次 財政公約 會議를 마치고 “國會 이 XX들이 承認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했다고 報道하고 該當 發言의 字幕을 넣었다.

이에 大統領室은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말한 것이며 美 議會가 아닌 우리 國會를 言及한 것이라고 解明했다.

外交部는 이 報道에 對해 言論仲裁委員會에 訂正報道 請求를 提起했으나, MBC는 虛僞 報道가 아니라는 理由로 訂正報道에 내지 않았다.

外交部는 그 해 12月 “MBC의 事實과 다른 報道로 인해 우리 外交에 對한 國內·外 信賴에 否定的 影響이 있었다”며 訂正報道 請求訴訟을 提起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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