女性雇傭率 52.9%로 增加…임금은 男性의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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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23年 12月 27日 08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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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近 10年 사이 女性雇傭率이 48.6%에서 52.9%까지 增加하고, 雇傭率의 性別隔差는 22.5%포인트(p)에서 18.6%p까지 減少한 것으로 나타났다. 時間當男性賃金對備女性賃金比率은 64.8%에서 70.0%로 늘었다.

女性家族部와 雇傭勞動部는 이 같은 內容을 包含해 우리나라 女性經濟活動의 特徵과 變化를 整理한 ‘2023年女性經濟活動白書’를 27日 처음 發刊했다고 밝혔다. 白書는 女家部와 雇傭部 홈페이지에서 파일 形態로 내려받을 수 있다.

白書는 2021年全面改正된 ‘女性의 經濟活動促進과 經歷斷絶豫防法’ 第9條에 따라 올해부터 每年發刊된다. 韓國女性政策硏究院과 韓國勞動硏究院의 專門硏究陣이 執筆과 內容監修를 맡았다.

白書에 따르면 女性雇傭率은 2012年 48.6%에서 2015年 50.1%, 2018年 50.9%, 2022年 52.9% 等으로 增加趨勢에 있다. 같은 期間雇傭率의 性別隔差는 22.5%에서 21.3%, 19.9%, 18.6% 等으로 줄었다.

賃金勤勞者의 月平均總勤勞時間을 性別에 따라 살펴보면 女性은 2012年 166.4時間, 2017年 160.1時間, 2022年 146.7時間으로 줄었다. 男性亦是 178.3時間, 174.4時間, 160.8時間으로 줄었다. 이 期間時間當男性賃金對備女性賃金比率은 64.8%, 65.9%, 70.0%으로 늘었다.

業種別女性就業者比重은 保健業 및 社會福祉 서비스業에서 가장 크게 늘었다. 2013年 12.0%였던 것이 2022年 18.3%로 增加했다.

다만 度·小賣業은 15.8%에서 12.7%, 宿泊·飮食店業은 12.2%에서 11.0%, 製造業은 12.1%에서 10.6%, 敎育 서비스業은 11.2%에서 10.5% 等으로 줄었다.

經歷斷絶女性規模는 2014年 216萬4000名에서 2016年 192萬4000名, 2018年 184萬7000名, 2020年 150萬6000名, 2022年 139萬7000名으로 줄고 있다.

女性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를 通한 求職件數는 2013年 20萬9530件에서 2022年 55萬3590件으로 늘었다. 職業敎育訓鍊過程數는 680個에서 718個, 集團相談 프로그램 參與者數는 2萬4430名에서 2萬6950名으로 各各增加했다.

新設된 經歷斷絶豫防事業을 運營하는 센터 數는 지난해 75個所로 集計됐다. 또한 高熟鍊·高附加價値訓鍊過程數는 2016年 25個에서 2018年 48個, 2020年 50個, 2022年 60個로 늘었다.

女性創業件數는 2016年 55萬1682件에서 2022年 60萬4425件으로 增加했다. 女性科學技術人力은 2012年 4萬2323名에서 2015年 4萬3402名, 2018年 4萬7028名, 2021年 5萬5874名으로 늘었다.

公共部門女性任員과 管理者比率도 增加趨勢다. 公共機關管理者의 境遇 2018年 23.8%에서 2019年 25.1%, 2020年 26.4%, 2021年 27.8%, 2022年 28.8%로 나타났다. 같은 期間公共機關任員은 17.9%, 21.1%, 22.1%, 22.5%, 23.6%로 늘었으며, 地方公企業管理者는 6.9%에서 9.1%, 10.6%, 11.8%, 12.9%로 增加했다.

全體育兒休職給與受給者 수도 2010年 4萬1733名에서 2013年 6萬9618名, 2016年 8萬9795名, 2019年 10萬5165名, 2022年 13萬1084名으로 3倍以上 늘었다.

性別로 살펴보면 같은 期間女性이 4萬914名, 6萬7325名, 8萬2179名, 8萬2868名, 9萬3200名이었다. 男性의 境遇 819名, 2293名, 7616名, 2萬2297名, 3萬7884名等으로 크게 增加하면서 男性比重이 2.0%, 3.3%, 8.5%, 21.2%, 28.9% 等으로 늘었다.

다만 育兒期勤勞時間短縮給與受給者의 境遇女性이 2012年 415名에서 2022年 1萬7465名으로 暴發的으로 늘어난 反面男性은 22名에서 2001名으로 늘어나는 데 그쳤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