主要大定時募集, 科探이 査探보다 琉璃…“理科生交叉支援 늘듯”

뉴시스
入力 2023年 12月 25日 11時 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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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要大學變換標準點數에서 科探이 査探보다 높아
서울大標準點數만 反映, 科探이 더 높아 理科生有利
"數學 이어 科探에서도 理科生交叉支援時有利"

올해 大學修學能力試驗(修能) 定時募集에서 探究領域의 變換標準點數가 理科生들에게 有利하게 作用할 것이란 分析이 나왔다.

25日鍾路學院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等 서울 主要大의 變換標準點數産出式을 分析한 結果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같은 百分位點數를 받았어도 科貪科目을 選擇한 學生이 變換標準點數를 더 잘 받을 수 있는 것이다.

‘變換標準點數’란 探究領域科目別出題難易度에 따른 標準點數偏差를 줄이기 위해 各大學이 百分位를 活用해 算出하는 別途의 點數體系다.

고려대는 百分位別로 變換標準點數를 適用하는데, 같은 百分位라고 하더라도 變換標準點數는 科探이 査探보다 높게 算定돼 理科生이 門과 交叉支援時有利하게 作用할 展望이다.

예컨대 百分位 100의 科學探究變換標準點數는 71.75點이지만, 社會探究는 67.22點이다.

百分位 99人境遇科學探究變換標準點數는 71.0點, 社會探究는 66.66點이고, 百分位 98의 境遇科學探究變換標準點數는 69.75點, 社會探究 66.01點等이다.

성균관대도 高麗大와 同一하게 科探이 査探보다 같은 百分位點數에서 더 높은 點數를 附與한다.

연세대는 理科門과 區分 없이 標準點數를 百分位別로 同一하게 適用한다. 社會探究, 科學探究區分 없이 百分位 100日境遇 69.35點, 百分位 99는 68.52點, 百分位 98은 67.75點, 百分位 92은 67.13點等으로 附與하는 式이다.

하지만 科貪科目의 上位圈點數帶人員이 査探보다 더 많이 累積된 狀況이라 연세대의 境遇도 理科生이 門과 交叉支援時 유리하다는 分析이다.

서울大는 2022學年度부터 探究科目에서 變換標準點數를 適用하지 않고 成績表上의 標準點數를 그대로 反映하고 있다.

다만 올해 修能에서 標準點數自體가 科探이 査探보다 높게 形成돼 結果的으로 交叉支援時理科生에게 유리하다는 分析이다.

例를 들어 科探과 査探標準點數를 살펴보면, 科探은 地球科學Ⅰ 68點, 生命科學Ⅰ 69點, 物理學Ⅰ 69點, 化學Ⅰ이 69點이다. 査探의 生活과 倫理의 標準點數最高點은 65點, 倫理와 思想 63點, 韓國地理 65點, 世界史 63點으로, 科探이 査探보다 標準點數最高點이 높다.

特히 標準點數가 높게 形成된 科貪Ⅱ 科目의 境遇 서울大家加算點까지 附與 받게 돼 理科生들이 크게 유리한 狀況이다.

서강대, 한양대도 理科生이 門과 交叉支援時科貪學生에게 別途減點等이 없어 科貪應試生에게 유리한 것으로 分析됐다.

慶熙大, 韓國外大, 崇實大, 세종대 等도 大學別探究變換標準點數發表에서 모두 理科에서 文科交叉支援時有利하게 作用하는 方式으로 決定했다.

그러나 이화여대는 科探이 査探보다 點數가 낮게 策定됐다. 例를 들어, 梨花女大百分位 96의 科貪換算點數는 94.77點이지만 査探은 97.01點으로 附與받아 理科生이 交叉支援時文科生에 不利하게 作用한다.

임성호 鍾路學院代表는 “2024學年度定時支院에서는 數學 뿐만 아니라 科貪에서도 理科生이 門과 交叉支援視有利하게 作用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지난해보다 交叉支援이 多少 늘어날 수 있는 狀況”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來年度醫大募集定員擴大等理科生에게 유리한 入試環境等의 變數가 있어 門과 交叉支援은 지난해보다 더 신중할 수 밖에 없는 雰圍氣도 同時에 存在한다”고 分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