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태회 漢書自己韓醫院 院長이 韓醫學科 漢書自己調節法이 融合된 治療를 하고 있다. ‘늦깎이 韓醫師’ 九 院長은 先親이 平生 沒頭했던
恨庶子氣調節法을 韓醫學科 融合해 韓醫學 發展에 寄與하고 싶어 한다. 이종승 記者 urisesang@donga.com
“磁氣場의 方向性을 韓醫學的 氣血循環 原理에 適用해 韓醫學 發展에 寄與하고 싶습니다.”
經絡과 磁氣場을 硏究하다 뒤늦게 韓醫師가 된 구태회 漢書自己韓醫院 院長(55)의 말이다.
九 院長은 韓國 敎育과 社會를 집어삼키는 블랙홀이 된 ‘醫癡漢藥水(醫大 齒醫大 한의대 藥大 獸醫大에 優秀 學生이 쏠리는 現象)’를 이겨내고 오랜 꿈을 이뤘다.
九 院長은 2017年 대전대 한의과대학에 編入해 卒業한 뒤 올해 韓醫院을 開園했다. 중앙대 法大를 卒業하고 司法試驗 1次까지 合格한 그가 進路를 바꾼 것은 先親인 구한서 漢書生體自己硏究院長의 家業을 발전시켜 社會에 寄與하겠다는 使命感 때문이었다. 九 院長의 先親은 磁氣場의 方向性을 活用해 몸과 마음의 苦痛을 解消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는 ‘漢書自己調節法’을 創始하고 平生 硏究에 沒頭했다.
漢書自己調節法은 代替醫學度 醫學의 한 分野로 받아들이는 中國과 獨逸 等에서는 배우려는 醫師들이 줄을 설 程度로 認定을 받았지만, 정작 韓國에서는 代替醫學 가운데 하나인 ‘磁石요法’으로만 알려졌을 뿐 制度圈 進入이 許諾되지 않았다.
꿈을 펼치려면 韓醫師 資格이 必要
九 院長이 韓醫師 免許證이 必要하다고 切感했던 건 代替醫學이 法과 制度的으로 認定받지 못하는 韓國籍 狀況에 부딪혔기 때문이다. 漢書自己調節法은 이미 1990年代 中盤 中國 四川省中醫學硏究院, 大邱한의대 韓方病院 等 國內外 6個 臨床病院에서 安定性과 有效性을 認定받았지만 制度圈 醫學에서는 그 結果를 認定하지 않았다.
그래서 九 院長은 漢書自己調節法의 作用棋戰을 體系的으로 立證하기 위해 1999年부터 연세대에서 保健學 碩士를 取得한 後 生體工學 博士課程을 밟았다. 過程 中間에 서울대 韓醫物理學硏究室, 延世大 人工知能制御硏究室, 삼성종합기술원 有 헬스(U-Health)팀 等과 共同으로 遂行한 磁氣場과 經絡의 相關性 硏究는 區 院長에게 磁氣場의 多樣한 適用 可能性을 일깨웠다. 하지만 共同硏究는 硏究費 支援 中斷과 팀 解體 等 制度圈 밖 醫學의 限界를 克服하지 못했다.
生業 從事하며 하루 6時間 以上 工夫
九 院長은 2014年부터 本格的으로 한의대 編入 準備에 나섰다. 한의대 編入試驗은 學校마다 差異가 있으나 書類+公認言語+紙筆考査+面接으로 構成돼 있다. 英語 工夫는 每日 새벽 一定 時間을 割愛해 願하는 點數가 나올 때까지 꾸준히 反復했다. 先親에게 배웠던 東洋學 知識은 必須 試驗인 韓醫學 槪論과 漢文을 工夫하는 데 도움이 됐다. 大學 課程의 生物과 化學은 編入學院의 인터넷 講義를 들었다.
家業인 醫療器 製造業體를 運營하면서 工夫를 한다는 게 쉽지 않았지만 九 院長은 “無條件해야 한다”는 切實함으로 밀어붙였다. 3年 동안 모든 外部 活動과 休日 없이 平日에는 6時間, 週末에는 10時間 工夫에 沒頭했다. 家族들은 家業만으로도 生計에 支障이 없었지만 새로운 挑戰에 나선 家長을 應援했다.
九 院長은 한의대 在學 中 最高齡 學生이었다. 敎授 中에는 區 院長보다 나이가 어린 敎授도 더러 있었다. 量이 많은 한의대 工夫를 그것도 20代 同期들과 競爭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힘들다고 생각할 겨를이 없었기에 해낼 수 있었다. 韓藥師, 中國 中醫師, 國策 硏究院 等 다양한 經歷을 가진 編入生들과 서로 激勵하며 곁눈질 없이 工夫했다. 週中에는 終日 授業과 工夫에 매달렸고 週末에는 서울로 올라와 生業을 돌봤다.
韓醫學科 漢書自己調節法 融合해 韓醫學 發展에 寄與
九 院長은 治療에 침뜸 韓藥과 磁氣場을 活用한다. 漢書自己調節法은 덜 刺戟的이면서도 더 效率的으로 身體의 變化와 氣血循環 改善에 도움을 준다. 磁石을 身體의 經絡에 붙이는 漢書自己調節法은 침이 아프다고 꺼리는 患者와 皮膚, 筋肉이 軟弱한 老人과 아이들에게 肯定的인 反應을 얻고 있다. 九 院長은 韓醫學的 原理와 限庶子氣調節法을 融合해 韓醫學的 診斷과 治療領域을 넓힌다면 韓醫學의 發展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종승 記者 urises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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