吉病院慈善 골프大會誠金… 心臟病 어린이 위해 寄附

東亞日報
入力 2023年 11月 7日 03時 00分

황금천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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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療陣等參與해 8000萬 원 傳達

仁川의 한 大學病院醫療陣과 아카데미 受講生들이 心臟病 어린이를 위한 慈善 골프大會에서 모은 誠金을 社會福祉法人에 傳達했다.

6日嘉泉大 길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歌天 CEO아카데미 總同門會와 함께 연 골프大會에 醫療陣과 會員等 160餘名이 參加했다.

이날 이길여 街千길財團會長이 가장 먼저 1000萬 원을 寄託했다. 이어 김용일 채움파트너스 代表도 1000萬 원을 寄附하는 等歌天 CEO아카데미 總同門會가 2500萬 원을 내놓았다.

또 美國 프로野球 메이저리그(MLB) 選手로 뛴 朴贊浩(50)는 寄附한 物品을 包含해 1500萬 원을 내면서 나눔 行列에 同參했다.

이 밖에 俳優 유동근, 정준호 等은 愛藏品을 寄附하는 等慈善競賣에 參加했다. 길병원은 이날 골프大會에서 모은 8000萬 원을 最近仁川에 있는 社會福祉法人인 새生命찾아주기운동본부에 傳達했다. 김우경 病院長은 “心臟病을 앓고 있는 어린이에 對한 手術이나 治療를 돕기 위해 나눔을 實踐해준 모든 분들에게 感謝드린다”고 말했다.

새生命찾아주기운동본부는 心臟病等을 앓고 있지만 經濟的 어려움으로 治療를 받지 못하는 아시아 貧困國과 仁川地域 어린이 等을 돕기 위해 1992年設立됐다. 後援會員이 2萬7000餘名에 이르며 只今까지 5300餘名을 治療해 환한 웃음을 되찾아줬다.

황금천 記者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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