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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銀行보다 싸게 換錢해준다”며 7億 받고 달아난 男性, 50日 만에 붙잡혀|동아일보

[單獨]“銀行보다 싸게 換錢해준다”며 7億 받고 달아난 男性, 50日 만에 붙잡혀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11月 2日 17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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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銀行보다 싸게 換錢해주겠다”고 속여 7億 원이 든 돈가방을 들고 달아난 男性이 警察에 붙잡혔다.

2日 서울 西草警察署는 올 9月 서초구 잠원역 隣近의 한 카페에서 30代 男性 被害者로부터 現金 約 7億4000萬 원이 든 가방을 받아 逃亡친 被疑者 A 氏를 지난달 30日 붙잡아 이날 拘束 送致했다고 밝혔다.

警察에 따르면 A 氏는 9月 11日 “個人的으로 銀行보다 싸게 換錢 去來를 해주겠다”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等에 올린 廣告글을 보고 찾아온 被害者를 相對로 犯行을 저질렀다. A 氏는 被害者가 돈가방을 건네자 催淚液이 든 護身用 스프레이를 被害者 얼굴에 뿌리고 달아났다.

카페 職員의 申告를 받고 出動한 警察이 現場에 到着했을 땐 A 氏는 이미 자취를 감춘 뒤였다. 警察은 카페 建物 化粧室에서 現金 6億6000萬 원이 든 가방과 A 氏의 携帶電話, 身分證 等을 發見했다. 警察 調査 結果 A 氏는 미리 準備한 가방 여러 個에 現金을 나눠 담고 建物에 숨겨놨다가 다시 回收하러 돌아왔다. 警察은 A 氏의 모습이 찍힌 閉鎖回路(CC)TV 等을 土臺로 A 氏를 追跡해왔다.

警察은 지난달 30日 午前 A 氏가 競技에 있는 한 모텔에서 宿泊 中인 事實을 確認하고 逮捕令狀을 發付받아 붙잡았다. 無職人 A 氏는 “賭博 빛 1億5000萬 원을 갚기 위해 犯行을 計劃했다”고 陳述한 것으로 알려졌다.

A 氏는 犯行 前날 인터넷에서 護身用 스프레이를 購入하는 等 計劃的으로 犯行을 準備한 것으로 드러났다. 警察에 따르면 犯行 當日 現場에서 A 氏를 도운 共犯은 없었다. 警察 關係者는 “아직 回收되지 않은 金額 7700萬 원을 回收하기 위해 搜査를 進行하는 中”이라며 “共犯이 있는지도 繼續 搜査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이채완 記者 chaewa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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