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側 “疑惑大部分事實 아냐…檢送致는 極히 一部分”

東亞닷컴
入力 2023年 9月 19日 17時 28分

조유경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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會社돈을 有用한 嫌疑로 歌手李善熙가 檢察送致된 가운데 李善熙의 法律代理人은 “警察이 이선희에게 提起했던 疑惑中大部分이 事實이 아님을 確認했고 檢察에 送致된 部分은 極히 一部에 不過하다”고 밝혔다.

李善熙의 法律代理人法務法人(劉) 廣場은 19日立場門을 내고 “李善熙는 搜査에 誠實히 臨해 關聯疑惑을 積極的으로 疏明하였다”며 “檢察에서 追加搜査가 進行될 豫定이다. 搜査中인 關係로 仔細히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送致된 部分에 對해서도 充分히 疏明되고 誤解가 解消될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事實과 다른 推測性內容으로 이선희라는 아티스트의 名譽를 毁損하는 일이 없길 當付드린다”며 “아울러 無分別한 報道와 댓글 等에 對해서는 刑事告訴, 民事上損害賠償請求等可能한 모든 法的措置를 取할 豫定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警察廳重大犯罪搜査과는 이날 午前刑法上業務上背任嫌疑를 받는 이선희 事件을 서울南部地檢으로 送致했다.

李善熙는 企劃社 원 엔터테인먼트의 法人카드를 家族들에게 쓰게 하거나 業務外私的用途로 流用한 嫌疑를 받는다. 警察은 이선희뿐만 아니라 그의 家族들도 같은 法人카드를 業務外用途로 使用했다고 보고 業務上背任嫌疑를 適用했다.

한便, 警察은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代表亦是特定經濟犯罪加重處罰法上業務上橫領嫌疑로 檢察에 送致했다. 권진영 代表는 2012年부터 지난해 10月까지 후크엔터테인먼트 資金約 40億 원을 橫領한 嫌疑를 받는다.

앞서 警察은 지난달 21日 권진영 代表에 對한 拘束令狀을 申請했으나 法院은 “證據湮滅이나 逃走의 憂慮가 없다”며 이를 棄却한 바 있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