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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둘 아빠 疑惑’ 도연 “曹溪宗 出家 後 둘째 가진 것 事實”|東亞日報

‘애 둘 아빠 疑惑’ 도연 “曹溪宗 出家 後 둘째 가진 것 事實”

  • 東亞닷컴
  • 入力 2023年 7月 17日 16時 0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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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 스님. 페이스북
도연 스님. 페이스북
出家 後 둘째 아이를 얻었다는 疑惑에 對해 模糊한 態度를 보였던 僧侶 도연이 17日 “曹溪宗에 出嫁한 後에 둘째 아이를 가진 것은 事實”이라며 “只今껏 이 事實을 속이고 살았다”고 밝혔다.

도연은 이날 페이스북에 “많이 늦어서 罪悚하다. 眞實을 말씀드리겠다”고 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關聯 提報로 인해 疑惑이 기사화되었고 (曹溪宗) 호법部에서 調査받게 됐는데 戒律을 어기고 子息을 가진 事實을 認定하지 않았다”라며 “그 後 終端에 還俗制的원을 提出했다”고 했다.

이어 “戒律을 어기고 曹溪宗 僧侶로서 子息을 둔 것은 첫 番째 過誤이며 그것을 認定하지 않고 거짓된 言行으로 또 다른 過誤를 저질렀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內容과 關聯해서 깊이 反省하고 懺悔하는 마음으로 지난 7日부터 100日間 懺悔의 108倍를 하고 있다”고 紹介했다.

그리고선 ‘懺悔의 108倍 100日 精進’ 콘텐츠가 담긴 自身의 유튜브 채널 링크를 添附했다.

도연은 “이러한 懺悔의 길로 罪業이 없어지지 않을뿐더러 失望하고 傷處받은 많은 분의 마음이 괜찮아지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그래도 이렇게나마 저의 허물과 過誤를 드러내고 懺悔하려 한다”고 했다.

이어 “부처님과 모든 佛弟子 그리고 因緣이 된 모두 분들에게 罪悚하고 또 罪悚하다”며 “삶 全體를 통해 懺悔하고 先業을 지으며 살겠다”고 했다.

도연은 韓國科學技術員(KAIST)에서 電子工學을 專攻하다 出嫁했으며 봉은사에서 冥想 指導者로 活動하면서 有名해졌다.

그러던 中 佛敎界와 出版界에서 ‘名門大 出身 僧侶가 結婚을 許容하지 않는 曹溪宗에 入寂 後 아이를 낳았다’는 疑惑이 提起됐고 한 出版社가 도연과 關聯한 圖書를 絶版하고 出版 契約을 解止한 것으로 알려지는 過程에서 그의 이름이 擧論됐다.

도연은 분명한 立場을 밝히지 않고 지난달 7日 自肅에 들어갔다. 論難이 불거지자 그는 大韓佛敎曹溪宗 宗團에 還俗制的원을 提出해 俗世로 돌아가겠다고 申請했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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