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願하는 時間·場所서 ‘똑버스’ 타세요”

東亞日報
入力 2023年 6月 29日 03時 00分

이경진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來달 4日부터 東灘-向南서 運行
‘똑타’ 앱 使用해 呼出-決濟可能

願하는 時間과 場所에서 搭乘해 目的地로 移動하는 맞춤型交通手段 ‘똑버스’가 京畿 화성시 동탄과 向南一帶에서 運行을 始作한다.

京畿道와 京畿交通公社는 다음 달 4日부터 ‘똑버스’를 正式運行한다고 28日 밝혔다. ‘똑버스’는 ‘똑똑하게 移動하는 버스’의 줄임말로 定해진 路線이나 運行計劃 없이 乘客呼出에 따라 移動하는 맞춤型大衆交通手段이다. 人工知能(AI)을 活用해 需要에 따라 實時間으로 移動經路를 定해 運行한다.

競技交通公社에서 運營하는 統合交通플랫폼 ‘똑타’ 애플리케이션으로 똑버스 呼出 및 決濟를 할 수 있다. 乘客이 願하는 出發地와 到着地를 앱에 入力하면 가장 가까운 곳에 運行中인 똑버스가 路線 및 乘下車時間을 實時間으로 案內한다. 같은 時間帶經路가 類似한 乘客이 豫約하면 自動으로 迂廻路線을 만들어 合乘하는 式으로 運行된다.

13人乘車輛인 現代 쏠라티 10臺가 投入돼 每日午前 6時부터 밤 12時까지 運行한다. 會堂利用料金은 1450원이고 交通카드 利用時首都圈統合換乘割引도 適用된다. 道는 올 8月까지 高陽等 10個市郡에 116臺를 運行할 計劃이다.

인치권 京畿道廣域交通政策課長은 “交通問題로 不便을 겪고 있는 道民을 위해 똑버스 運行을 持續的으로 擴大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진 記者 lkj@donga.com

#願하는 時間 #場所 #똑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