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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中央自願奉仕센터 “코로나19 以後 自願奉仕 새 規則 마련해야” 컨퍼런스 開催|東亞日報

韓國中央自願奉仕센터 “코로나19 以後 自願奉仕 새 規則 마련해야” 컨퍼런스 開催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6月 23日 10時 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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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日 韓國中央自願奉仕센터가 서울 中區 페럼홀에서 연 自願奉仕 活性化 컨퍼런스 모습. 韓國中央自願奉仕센터 提供
韓國中央自願奉仕센터는 韓國自願奉仕센터協會와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팬데믹 以後 自願奉仕 活性化를 摸索하는 內容의 컨퍼런스를 22日 서울 中區 페럼홀에서 開催했다고 23日 밝혔다.

‘突破, 連結, 우리, 自願奉仕로 만드는 連結의 神話’를 主題로 進行된 이番 컨퍼런스는 西洋 古典學者人 金獻 敎授의 基調 講演으로 始作됐다. 마라톤 戰鬪 等 다양한 神話 속 이야기를 통해 單純한 옛날이야기로서의 神話와 神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 속에 담긴 市民들의 突破力에 對해 講義를 進行했다.

이어서 날로 늘어가는 孤立과 외로움을 正面으로 다루는 (寺)니트生活者 박은미 代表의 主題 講演에서는 코로나19로 惹起된 孤立生活者와 破片化된 現代社會의 問題를 自願奉仕센터와 自願奉仕活動이 連結고리가 되어 問題를 解決한 事例와 向後 方向을 摸索하는 時間을 가졌다.

또한, 서울, 泰安, 浦項의 自願奉仕센터 管理者들이 지난 3年의 코로나19와 各種 災難災害 現場에서 自願奉仕센터가 試圖한 다양한 實驗을 통해 發見한 危機 克服의 經驗과 事例를 共有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컨퍼런스에는 이러한 問題意識과 그間의 成果를 反映하여 全國的인 自願奉仕의 體系的 推進을 위해 지난 3月 發表된 ‘自願奉仕振興 第4次 國家基本計劃’을 現場에 適用하기 위한 時間도 마련되었다.

釜山디지털大學校 최유미 敎授는 ‘2023~2027 自願奉仕 振興 第4次 國家基本計劃과 自願奉仕센터의 役割’ 主題講演을 통해 市民이 自發的으로 參與하는 自願奉仕 文化가 우리 社會에 뿌리 깊게 定着하기 위해서는 公共이 主導的으로 設計했던 方式에서 벗어나 自願奉仕에 民間 自律性을 强化하고 力動性을 끌어내야 自願奉仕의 活性化를 이룰 수 있다고 主張했다.

김의욱 韓國中央自願奉仕센터腸은 “코로나19 팬데믹 以後 自願奉仕센터의 政策的인 整列과 自願奉仕의 새로운 方向과 規則을 세우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발걸음을 맞추는 旅程을 始作할 때”라며 “社會問題 解決에 앞장서는 自願奉仕 文化 造成을 위해 全國의 自願奉仕센터와 努力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全國에는 韓國中央自願奉仕센터를 비롯한 246個의 自願奉仕센터가 있으며, 約 1500萬 名의 國民이 自願奉仕者로 登錄되어 活動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狀況 속 脆弱階層을 위한 마스크 製作, 消毒 防疫, 醫療保健 支援, 백신 接種센터 運營 支援과 山불, 水害 等 災難災害 被害復舊 自願奉仕活動 等 約 600萬 名의 市民의 自發的인 參與를 主導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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