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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歲 兒童에 비닐 쌓인 藥밥 먹이려 한 幼稚園 敎師 ‘執猶’|東亞日報

6歲 兒童에 비닐 쌓인 藥밥 먹이려 한 幼稚園 敎師 ‘執猶’

  • 뉴스1
  • 入力 2023年 4月 10日 16時 0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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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방법원./뉴스1 DB
光州 地方法院./뉴스1 DB
6歲 幼稚園 院兒에게 비닐에 쌓인 飮食을 强制로 먹이려고 하는 等 反復的으로 苛酷 行爲를 한 30代 幼稚園 保育敎師가 執行猶豫를 宣告받았다.

光州地法 刑事12部(裁判長 김상규)는 兒童虐待犯罪의 處罰 等에 關한 特例法 違反(兒童福祉 施設 從事者 等의 兒童虐待 加重處罰), 傷害 嫌疑로 起訴된 A氏(32·女)에게 懲役 1年에 執行猶豫 2年을 宣告했다고 10日 밝혔다.

또 裁判部는 A氏에게 40時間의 兒童虐待 再犯豫防講義 受講과 80時間의 社會奉仕, 兒童 關聯 機關에 3年間의 就業制限을 命令했다.

A氏는 지난해 1月10日 午後 12時55分쯤 自身이 保育敎師로 勤務하는 光州 西歐의 한 幼稚園 敎室에서 滿 6歲 兒童을 數次例 때려 傷害를 입힌 嫌疑로 起訴됐다.

그는 被害兒童이 點心 밥을 먹지 않고 TV를 본다는 理由로 被害兒童의 귀와 볼을 잡아당기고 强制로 입을 벌려 飮食物을 집어 넣으려고 했다.

또 그는 아이가 울기 始作하자 앉아 있던 椅子를 걷어차고, 兩팔을 剛하게 흔들고, 손으로 턱을 치는 等 身體的·情緖的 虐待 行爲를 이어갔다.

A氏는 같은 달 14日과 28日, 2月10日에도 被害 兒童이 點心 時間에 밥을 먹지 않는다는 理由 等을 들며 이같은 虐待 行爲를 反復했다.

甚至於 지난 2月15日에는 午後 間食으로 나온 藥밥을 먹지 않는다며, 被害兒童을 붙잡아 비닐이 감겨진 藥밥을 그대로 입에 밀어 넣어 빼지 못하게 制止했다.

A氏는 兒童虐待處罰法上 兒童虐待 申告義務者에 該當돼 加重處罰 對象이지만 被害 回復을 爲한 努力과 學父母의 處罰不願 要請 等이 減輕 事由로 適用됐다.

裁判部는 “被告人은 幼稚園 保育敎師로 兒童이 健康한 社會構成員으로 成長할 수 있게 地圖·保護해야 할 位置임에도 어린 被害兒童에게 身體的·情緖的 虐待 行爲를 한 點에 비춰 罪質이 좋지 않다”며 “被害兒童은 이 事件으로 身體的, 精神的 傷處를 입었고 그 父母도 相當한 精神的 苦痛을 當했다”고 判示했다.

다만 “被告人이 自身의 잘못을 認定하고 뉘우치는 點, 被害者 側이 被告人의 處罰을 願하지 않는다는 意思를 表示한 點, 아무런 犯罪前歷이 없는 初犯인 點, 同僚敎師와 學父母 等이 善處를 바라는 點 等을 綜合的으로 考慮해 刑을 定한다”고 量刑 理由를 說明했다.

(光州=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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