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불로 지지고…또래 大學生家出 유도해 苛酷行爲 한 20代들

뉴스1
入力 2022年 6月 19日 09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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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邱地方檢察廳女性兒童犯罪調査部는 19日家出한 大學生을 集團으로 괴롭힌 嫌疑(特殊傷害·暴力行爲等處罰에 關한 法律違反)로 A氏(20) 等 2名을 拘束起訴하고 共犯 2名을 不拘束起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7月仁川에 있던 大學生 B氏(20)를 SNS로 꾀어내 大邱로 家出하게 한 뒤 “指示를 잘 따르지 않는다” 며 暴行과 苛酷行爲를 했다.

밀대 자루로 數十次例 때리고, 救命조끼를 입힌 뒤 貯水池에 빠뜨리는가 하면 성냥불로 體貌를 태우거나 淫亂行爲를 强要하고, 담뱃불로 온몸에 火傷을 입힌 嫌疑도 받고 있다.

이들은 B氏 아버지에게 돈을 달라고 要求했다가 아버지의 申告로 警察에 붙잡혔다.

警察이 不拘束으로 送致한 事件을 調査하던 檢察은 被害者가 被告人들에 對해 嚴罰을 要請한 事實을 確認하고 追加搜査를 해 主犯 2名을 拘束했다.

一黨中 같은 20代 한 名은 拘束前被疑者審問(令狀實質審査) 直前逃走해 潛跡한 狀態로 檢察은 逃走한 20代에 對한 起訴를 中止하고 追跡中이다.

(大邱=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