防疫當局, 22日 끝나는 ‘療養病院·施設接觸面會’ 延長한다

뉴스1
入力 2022年 5月 19日 18時 1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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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과 시설의 면회가 한시적으로 시행된 지난 4월 30일 서울 성동구 시립동부노인요양센터에서 박영순 어르신과 아들이 만나고 있다./뉴스1 — 療養病院과 施設의 面會가 限時的으로 施行된 지난 4月 30日 서울 城東區市立東部老人療養센터에서 朴英淳 어르신과 아들이 만나고 있다./뉴스1

防疫當局은 오는 22日까지인 療養病院과 療養施設接觸面會를 6月에도 許容할 것으로 보인다. 家庭의 달인 5月 맞아 療養病院·施設接觸面會를 許容했는데도,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流行規模가 比較的安定的으로 維持된 狀況을 考慮한 것으로 풀이된다.

19日防疫當局에 따르면 療養病院·施設接觸面會를 許容하는 期間을 追加延長하는 方案을 內部的으로 檢討하고 있다. 當局은 또 接觸面會基準을 緩和하는 方案도 論議中인 것으로 傳해졌다.

앞서 當局은 4月 30日부터 5月 22日까지 療養病院·施設接觸面會를 許容했다. 面會客分散을 위해 事前豫約制度를 運用中이며, 入院患者, 入所者 1人當面會客은 最大 4名으로 制限했다.

面會前에는 發熱 체크, 손消毒을 해야 한다. 48時間以內遺傳子增幅(PCR) 檢査를 받고 코로나19 陰性確認을 하도록 했다. 面會中에는 마스크를 着用해야 하며, 飮食物攝取는 禁止했다. 面會後에는 面會空間을 消毒하고 15分以上喚起해야 한다.

當局은 코로나19 確診後隔離가 解除된 사람(解除後 3日~90日) 等一部境遇에만 面會를 許容하고 있다. 美確診者의 境遇入所者는 4次接種을 完了해야 하며, 面會客은 3次接種을 마치도록 했다. 確診判定을 받은 적이 있는 入院患者, 入所者, 面會客은 2次接種을 完了해야 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