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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分讓合宿所 監禁·墜落’ 同居人 2名 拘束…“逃走 憂慮”|東亞日報

‘分讓合宿所 監禁·墜落’ 同居人 2名 拘束…“逃走 憂慮”

  • 뉴시스
  • 入力 2022年 1月 24日 18時 4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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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動産 分讓所 合宿所에서 脫出한 20代 男性을 監禁한 嫌疑 等을 받는 同居人 2名이 拘束됐다.

24日 서울南部地法 臨海地 令狀專擔 部長判事는 特殊中監禁致傷 嫌疑를 받는 金某(22)와 崔某(25)氏에 對한 拘束令狀을 發付했다. 林 部長判事는 “逃走 및 證據湮滅 憂慮가 있다”고 令狀 發付 事由를 밝혔다.

이날 令狀實質審査가 始作되기 前 金氏와 崔氏는 取材陣이 ‘嫌疑를 認定하느냐’고 물었지만 아무 答을 하지 않고 法廷으로 向했다.

金氏와 崔氏는 合宿所 內 自稱 팀長 朴某(28)氏 等을 도와 지난 9日 午前 10時8分께 서울 江西區 빌라에 不動産 分讓業을 위해 만들어진 合宿所를 脫出한 20代 男性 A氏를 相對로 苛酷行爲를 한 嫌疑를 받는다.

當時 該當 빌라에는 不動産 分讓業 關係者 7~8名이 살고 있었고, A氏는 朴氏의 夫人 元某(22)氏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家出人 宿食提供’ 글을 보고 合宿所를 찾았다고 한다.

合宿所 內에서의 苛酷行爲를 견디다 못한 A氏는 2週 後 逃走했지만, 지난 4日 새벽 面牧洞 모텔 앞에서 朴氏 等에게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以後 朴氏 等은 A氏를 削髮시키거나 찬물을 뿌리는 等 또다시 苛酷行爲를 한 것으로 調査됐다.

逃走 機會를 노리던 A氏는 지난 7日 正午 무렵 監視하던 一行이 졸고 있던 사이 再次 도망쳤지만 이틀 뒤 새벽 2時25分께 수원역 待合室에서 다시 붙잡힌 것으로 把握됐다.

다시 合宿所로 붙잡혀온 A氏에게 朴氏 等은 木劍이나 주먹, 발로 暴行하고 테이프로 結縛했으며 베란다에 세워두고 호스를 利用해 찬물을 뿌리는 等의 苛酷行爲를 한 것으로 調査됐다.

結局 A氏는 지난 9日 午前 10時8分께 漠然히 逃走해야겠다는 생각에 베란다를 넘어 外部지붕으로 나섰다가 7層 높이에서 墜落해 重態에 빠진 것으로 把握됐다.

警察은 同居人 朴氏 等 4名을 緊急逮捕해 事件 經緯 等을 把握했고 拘束令狀을 申請했다. 法院은 지난 12日 “逃走와 證據湮滅 憂慮가 있다”며 이들의 拘束令狀을 모두 發付했다.

아울러 警察은 檢察 要求에 補完搜査를 해 金氏와 朴氏에 對한 拘束令狀을 再申請했다. 다만, 朴氏의 夫人 元氏에 對해서는 檢察의 要求事項을 補完해 拘束令狀을 再申請할 計劃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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