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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育敎師 10名 中 7名 “職場內괴롭힘 如前…大統領 바꿔도 院長 못바꿔”|동아일보

保育敎師 10名 中 7名 “職場內괴롭힘 如前…大統領 바꿔도 院長 못바꿔”

  • 뉴스1
  • 入力 2022年 1月 18日 15時 4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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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보육지부 관계자들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1 보육교사 노동 실태 설문조사 결과발표 및 개선촉구 기자회견’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2022.1.18/뉴스1 © News1
公共運輸勞組 保育支部 關係者들이 18日 午前 서울 中區 민주노총 大會議室에서 열린 ‘2021 保育敎師 勞動 實態 設問調査 結果發表 및 改善促求 記者會見’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2022.1.18/뉴스1 ⓒ News1
職場 內 괴롭힘 禁止法이 施行되고 있는데도 保育敎師 10名 中 7名은 如前히 職場 內 괴롭힘을 當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全國公共運輸社會서비스勞組 保育支部는 18日 午前 서울 中區 민주노총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2021 保育敎師 勞動實態 設問調査 報告書’를 發表했다. 設問은 지난해 12月 1~17日 保育敎師 344名을 相對로 이뤄졌다.

報告書에 따르면 지난 1年間 職場 內 괴롭힘을 經驗했다는 應答은 71.5%(246名)로 職場人 平均(28.9%)의 2.5倍에 達했다. 괴롭힘이 ‘深刻하다’고 應答한 對答도 61.8%나 됐다.

괴롭힘 加害者로 ‘院長 또는 理事長 等 어린이집 代表’를 指目한 境遇가 78.0%(192名)였다. 괴롭힘 原因으로는 ‘職業 이미지’(37.2%)와 ‘勤務環境 特性’(35.8%)이 가장 많이 꼽혔다.

感情勞動者를 保護하기 위한 産業安全保健法 改正案도 施行 3年이 지났지만 保育敎師 10名 中 9名(86%)은 如前히 暴言 等이 줄지 않았다고 答했다. 法 施行 事實을 모른다는 應答도 48%(165名)나 됐다.

2022年이 되면 保育敎師의 處遇가 나아질지를 묻는 質問에 應答者의 91.9%(316名)가 ‘그렇지 않다’고 對答해 큰 期待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勞組는 “大統領이나 自治團體長을 바꿔도 어린이집 王國의 院長을 바꿀 수 있는 制度가 없다면 어린이집은 달라지지 않는다”며 “保健福祉部는 어린이집의 職場 內 괴롭힘을 없애기 위해 面談에 應하라”고 促求했다.

그러면서 Δ保健福祉部 ‘保育事業案內’에 職場 內 괴롭힘에 該當하는 明確한 內容과 豫防 方法, 發生 時 措置事項 明示 Δ院長의 괴롭힘에 處罰條項을 넣어 嬰幼兒保育法 改正 Δ國公立어린이집 위受託 契約書 解止思惟에 ‘使用者의 職場 內 괴롭힘 條項’ 名詩 및 標準 위受託 契約書 마련 Δ被害 保育敎師 신고 時 卽時 가·피해자 分離措置 및 解雇 禁止 等을 要求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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