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性賣買斡旋’ 유인석 執行猶豫…勝利는 軍法院서 따로

뉴시스
入力 2020年 12月 24日 10時 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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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外投資者性賣買斡旋等嫌疑
法院, 懲役 1年8月·執猶 3年宣告
勝利, 軍入隊하며 軍事法院裁判

歌手 승리(30·本名 이승현)와 公募해 海外投資者性賣買를 斡旋하고 會社資金을 橫領한 嫌疑等으로 裁判에 넘겨진 유인석(35) 유리홀딩스 前代表가 1審에서 懲役刑執行猶豫를 宣告받았다.

서울중앙지법 刑事合議26部(部長判事金래니)는 24日業務上橫領等嫌疑로 起訴된 兪前代表에게 懲役 1年8個月에 執行猶豫 3年을 宣告했다.

裁判部는 “劉前代表는 自白하고 證據도 充分해 이 事件公訴事實은 모두 有罪”라며 “劉前代表가 配當金 모두를 返還하고 合意한 點等을 參酌했다”고 說明했다.

함께 起訴된 버닝썬 共同代表였던 이성현(47)氏에게는 懲役 1年6個月에 執行猶豫 3年을, 資金橫領에 加擔한 嫌疑를 받는 A(29)氏에게는 懲役 1年6個月에 執行猶豫 2年을 宣告했다.

裁判部는 “李氏는 ‘事前配當金이 이뤄졌다’는 趣旨로 다툰다”면서 “株主全員의 同意가 있어도 營業利益금이 確定되지 않은 狀態에서 받아가는 건 業務上橫領罪”라고 判斷했다. 또 “A氏는 加擔程度가 가볍다”고 判示했다.
兪前代表는 勝利와 함께 2015年日本人事業家 A會長一行等에게 總 24回에 걸쳐 性賣買를 斡旋한 嫌疑로 裁判에 넘겨졌다.

또 兪前代表는 勝利, 버닝썬 共同代表李氏와 公募해 2016年 7月江南에서 運營하던 酒店 ‘몽키뮤지엄’에 對한 브랜드 使用料名目으로 資金 2億餘원을 橫領한 嫌疑도 받는다.

이와 함께 兪前代表에게는 2017年 10月 이른바 ‘警察總長’ 尹某總警과 골프를 치면서 골프 費用을 유리홀딩스 法人資金으로 決濟한 業務上橫領嫌疑도 適用됐다.

한便 승리도 海外投資者性賣買를 여러 次例斡旋하고 美國 라스베이거스 所在 카지노에서 數億원臺常習賭博韓嫌疑等으로 함께 起訴됐지만, 軍入隊를 하면서 事件이 普通軍事法院으로 移送돼 裁判이 進行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