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脆弱階層 進路敎育 活性化로 國立大의 社會的 責務 다한다|동아일보

脆弱階層 進路敎育 活性化로 國立大의 社會的 責務 다한다

  • 東亞日報
  • 入力 2020年 12月 2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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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立大, 革新과 相生의 未來를 연다]
<5·끝> 高等敎育 機會 擴大

충남대가 지난달 대전의 한 고교에서 법 진로특강을 개설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 법률지식과 법률인 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충남대 제공
충남대가 지난달 大田의 한 高校에서 法 進路特講을 開設해 學生들을 對象으로 基礎 法律知識과 法律人 業務에 對해 說明하고 있다. 忠南大 提供
얼마 前 치러진 大學修學能力試驗 뒤 大田에 있는 한 高等學校 3學年 敎室. 學生들은 忠南大 法律센터의 김권일 博士로부터 人權 侵害, 訴訟 等 生活 속 法律 이야기와 判檢事 및 辯護士 等 法曹人 職業에 對한 說明에 귀 기울이고 있었다.

이날 講義는 忠南大(總長 이진숙) ‘國立大學 育成事業’의 重點 推進課題 中 하나인 高等敎育 機會 擴大 프로그램의 하나인 脆弱 階層 學生들에 對한 法 進路 特講이다. 지난해에는 大田 原都心 中高等學校를 찾아가 423名을 對象으로 實施했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敎育部의 ‘優殊한 進路敎育 프로그램’으로도 認定받았다.

충남대는 올해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餘波로 非對面(줌)과 유튜브 채널로 ‘映畫 속 法 이야기’, ‘法學專門大學院 入學과 進路’ 等을 進行했다.

學生들은 어려운 法律 用語를 映畫와 講演을 통해 쉽게 理解할 수 있어 集中度가 높았다고 한다. 유튜브에 업로드된 全體 敎育映像 照會 數는 4000回를 突破했다. 特히 大田地域뿐만 아니라 世宗, 忠南 等 他 地域에서도 人氣를 끌고 있다. 授業에 參與한 한 學生은 “映畫만을 集中해서 鑑賞해도 기초적인 法 知識에 對해 알 수 있었다. 法律 關聯 進路에도 興味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 國立大마다 擴大하는 脆弱階層 支援

國立大는 敎育部의 ‘國立大學 育成事業’ 支援으로 脆弱階層 中高等學生을 對象으로 進路 敎育을 擴大하는 趨勢다.

障礙人, 多文化家庭 等 疏外階層을 위한 制度的 與件을 改善하며, 高卒 就業者와 中壯年層을 위한 後學習者 專擔 過程도 開設하고 있다. 國立大學으로서의 公共性과 社會的 責務 履行을 위해 例年보다 훨씬 많은 힘을 쏟고 있다.

창원대(總長 이호영)는 脆弱階層 生活體育 支援을 하고 있다. 脆弱地域 4個 學校를 찾아가 312名을 對象으로 배드민턴, 卓球, 蹴球, 洋弓 等의 生活體育 프로그램을 實施했다.

木浦大(總長 박민서)는 農村 및 島嶼地域 中高校生 對象으로 찾아가는 實驗室을 運營했다. 新安 安坐高 等 14個 學校를 찾아가 中等 敎育課程과 連繫한 科學 敎育을 實施했다. 大學 關係者는 “地域 中高校와 大學이 連繫해 敎育 兩極化 解消와 公敎育 活性化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 障礙人·多文化, 後學習者 프로그램도

地域과 大學 內 障礙人과 多文化家庭을 위한 各種 支援 프로그램도 活潑하게 進行되고 있다.

安東大(總長 권순태)는 多文化敎育센터와 障礙學生支援施設을 設立해 地域社會 脆弱階層 靑少年을 對象으로 學習支援 멘토링, 進路職業體驗 敎育 프로그램을 進行했다. 大學 關係者는 “그동안 地域 障礙 成人 184名이 平生敎育 프로그램에 參與했다”고 傳했다.

韓國福祉臺(總長 성기창)는 障礙人 高等敎育 遂行 및 政策 硏究機關이라는 大學의 目的性에 맞게 障礙人 高等敎育의 基礎를 다져왔다. ‘障礙人 高等敎育 發展 方案 포럼’과 關聯 세미나를 開催해 障礙大學生 特性化 進路 支援 計劃, 生涯週期別 障礙人 平等敎育 體系, 障礙人 高等敎育過程 等을 構築했다.

청주교대(總長 이혁규)도 相對評價로 인해 學點 奬學金을 받기 어려운 障礙大學生들에게 障礙情報와 支援動機, 所得分位 等을 綜合的으로 考慮해 9名의 障礙在學生에게 生活 奬學金을 支援했다. 大學 側은 “豫備敎師들의 多文化社會, 障礙에 對한 理解를 넓히기 위해 學習共同體 運營, 障礙人 人權 敎育 프로그램 等을 實施했다”고 說明했다.

大學 敎育의 機會를 갖지 못한 職場人들을 위한 後學習者 專擔 過程도 눈에 띈다.

한밭大(總長 崔炳旭)는 後學習者 맞춤式 敎育으로 創意融合 敎育專門家 養成 過程을 運營했다. 高齡者에 對한 專門 敎育 支援 프로그램이 不足한 實情에서 시니어 創意敎育을 위한 力量 强化 專門家 過程을 開設했다.

목포해양대(總長 朴城炫)는 海洋 關聯 마이스터高 等 高卒 就業者를 爲한 ‘海事安全學시스템學部’ 開設을 推進 中이다. 백聽講 목포해양대 特任敎授는 “現在 15名 庭園으로 準備 中”이라며 “該當 學部 新設로 早期 就業者들 및 中壯年層의 專門性 確保와 敎育 機會 擴大를 期待하고 있다”고 했다.

이기진 記者 doyoce@donga.com
#脆弱階層 #進路敎育 #活性化 #國立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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