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10號 颱風 ‘하이선’ 移動經路(氣象廳 提供) ⓒ 뉴스1
第10號 颱風 ‘하이선’(Haishen)李 7日 午後 9時쯤 消滅됐다.
氣象廳이 發表한 이날 午後 10時 基準 颱風 通報文에 따르면 하이선은 1時間 前인 午後 9時쯤 北韓 咸興 東北東쪽 約 100㎞ 附近 陸上에서 溫帶低氣壓으로 變質됐다.
消滅 當時 颱風의 中心氣壓은 980hPa(核土파스칼), 最大風速은 104㎞(秒速 29m) 水準이었다.
中國에서 提出한 이름으로 바다의 神을 의미하는 하이선은 올해 첫 가을 颱風이었다.
하이선은 當初 韓半島 內陸을 貫通할 것이라는 豫想經路에도 上陸하지 않고 東海岸을 따라 北進할 것이라는 展望이 나왔다.
하지만 우리나라 濟州·南海岸을 거치면서 蔚山·浦項·三陟 等 內陸 上陸으로 經路가 바뀌었고 이에 따른 被害도 컸다.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에 따르면 이날 午後 7時30分 基準 颱風 하이선의 影響으로 2名이 失踪되고 5名이 負傷을 입었다. 罹災民이 78名 發生하고 施設被害가 785件 接受되는 等 被害가 잇따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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